유비쿼터스(컴퓨팅)

소개글

유비쿼터스 개념의 이해와 실제로 우리 생활에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정리

목차

1) 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1)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과 출현 배경
(2)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2) RFID

3) 착용컴퓨터와 스마트 옷

4) home network

본문내용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시에 존재한다’ 는 뜻이며, 물이나 공기처럼 도처에 편재한 자연 상태를 의미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모든 곳에 컴퓨터 칩을 집어넣은 환경이다. 즉, 모든 사물에 칩을 넣어 모든 곳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구현한 컴퓨터 환경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스며드는 컴퓨팅(Perversive Computing), 보이지 않는 컴퓨팅(Invisible Computing), 사라지는 컴퓨팅(Disappearing Computing), 자율적인 컴퓨팅(Proactive Computing)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itous Computing)은 수많은 지능형 컴퓨터가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고, 공기나 물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그것들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하며, 필요한 정보를 언제, 어디에서나 즉시 제공받는 환경 및 세계를 말한다. 유비쿼터스 세상의 도래를 주창한 학자들은 컴퓨팅 기술과 컴퓨팅 환경을 3단계의 진화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3의 컴퓨팅 혁명인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은 1988년 미국의 제록스 팰러앨토연구소(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의 마크 와이저(Mark Weiser) 박사가 제안한 것으로 미래에 출현할 컴퓨터 및 정보통신에 대해 전망하였다. 인간과 컴퓨터의 관계를 기초로 한 3단계 컴퓨팅 혁명론의 요체는 아주 간단하다. 메인프레임 시대에는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하나의 컴퓨터를 공유했다면, PC시대에는 한 사람이 한 대씩의 컴퓨터를 소유하게 됐다. 그리고 앞으로는 수많은 컴퓨터가 알게 모르게 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게 유비쿼터스의 비전이다. 이후 1999년 일본에서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로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개념을 확장하였다.

참고 자료

고응남(2005). 정보통신 개론. 서울: 한빛미디어.
이구형(2004). 디지털 제대로 이해하기. 서울: 지성사.
현대원 박창신(2004). 퍼스널 미디어. 서울: 디지털미디어 리서치.
Science 21 KBS 10대 기획, 제7편, 컴퓨터 대혁명, 유비쿼터스(2004). 서울: KBS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