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귀족`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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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난후의 저의 생각이나 비판적인 부분을 정리한것입니다.
좋은 성적을 얻었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민귀족]이란 제목만 들었을 때는 무슨 장편소설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극 작품이라서 더 생소하고 흥미를 갖으면서 읽었다. 가장 눈에 뛰는 인물은 당연 쥬르 댕이었다. 쥬르댕은 부유한 서민으로 ‘귀족’처럼 살기를 희망한다. 귀족이 한다는 것은 무엇이든 하려는 성격을 갖고 있다. 쥬르댕의 지식과 행동에 대해 비판하면서 그의 앞에서는 벌벌 떠는 음악선생과 무용선생은 그가 자신들의 밥줄임을 알고 온갖 비위를 맞춘다. 그를 체면으로 칭찬하고 격려하여 그런 칭찬이 자신들의 화폐가 되어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그의 야망만큼 그는 자신의 지식이 미치지도 않으면서 즐기면서 배우려고 한다. ‘귀족’이란 것이 배움으로써 그들을 흉내 낸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닌데 그는 끝까지 귀족처럼 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의 야망은 집안이 더러워지고 시끄러운 것 뿐이지 사람을 헤치거나 직접적인 피해를 주진 않는다. 오히려 선생들에게 직업에 대한 대가를 주고 쥬르댕의 야망과 열정에 미끼삼아 그의 부를 노리는 귀족이 있을 뿐이다. 반면 [맥배스]의 맥배스는 권력에 대한 야망으로 주변까지 파멸의 길로 몰고 가면서 까지 자신의 권력을 쟁취하려했다. 또한 그 야망을 향한 행위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쟁취했다. 그럼으로써 자신 스스로 죽음까지 몰고 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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