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3의 현주소와 한국의 대응방안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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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외교-국제정치-아세안의 현황에 대해 분석하고 한국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ASEAN에 대한 개괄적 설명
Ⅱ. 본론
1. ASEAN+3 중 중국, 일본의 현 상황과 전략
2. 한국의 대 ASEAN 협력 현황
3. 대 ASEAN 협력으로 얻게 되는 한국의 이익
4. 한국의 전략적 대응 방향
1. 현 정부의 대책
2. 우리가 모색한 한국의 대응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1. ASEAN에 대한 개괄적 설명
“One Vision, One Identity, One Community"
2005년 12월 12일 개최된 제 11회 아세안 정상회의의 테마는 규모면에서나 질적인 면에서나 바람직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 지역 협력체의 현 상태와 방향을 정확히 투영하고 있다.
1967년 8월 8일,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에 의해 설립된 아세안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은 이후 브루나이 ,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를 포함하는 10개국의 거대 규모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설림 4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여 ASEAN+3 의 원대한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숫자만을 통해 보아도 약 5억 명의 인구, 4백 5십만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 7천3백7십억 달러의 지역적 총생산, 7천2백억 달러의 총 무역규모와 같은 어마어마한 단위들은 EU나 NAFTA 못지않은 규모의 거대한 지역 블록이 아시아 대륙에 건설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들이 나타내고 있는 경제적 분야뿐만 아니라 이 지역 협력체는 정치, 사회, 문화, 안보에 걸친 그야말로 인간의 삶에 관련된 모든 부분에 있어서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의 협조와 노력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1967년 방콕에서의 아세안 선언에서 “이 협력체는 공동의 노력과 희생을 통해 구성원들의 친밀함과 협력을 도모하며, 각각의 시민과 그 자손들의 평화, 자유 그리고 번영을 지키기 위해 합동하여 노력할 것임”을 선포한 점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