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와 ‘무량수전’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4.23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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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라미드’와 ‘무량수전’ 비교.
황금비례와 역사적의의로 접근.
목차
『비교·분석』
1.양식
2.구조
3.의의
4.결론
본문내용
황금비란 황금비 또는 황금분할(라틴어: sectio aurea 혹은 sectio divina)은 주어진 길이를 가장 이상적으로 둘로 나누는 비로, 근사값이 약 1.618인 무리수이다. 기하학적으로 황금분할은 이미 유클리드(원론 3, 141)가 정의한 이래 예술분야, 특히 건축, 미술 등에서 즐겨 응용되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등간격으로 매듭이 있는 줄을 가지고 길이의 비가 3 : 4 : 5인 직각 삼각형을 만들었고...............무량수전도 이와 마찬가지로 비례에 중시하여 지은 건축물 중한가지인데 무량수전은 황금비율이 아니고 금강비례라고 부르고 있는 비례법칙을 이용하였다. 우리나라의 청동기 및 초기 철기시대에 속하는 수혈 주거지 중에서 발견된 것인데 조사된 것의 장방형 평면의 단변과 장변의 비를 통계적으로 조사해본 결과, 1:√2 (1:1.414...)가 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이 비례를 금강비례로 부르고 있다. 황금비례보다 금강비례가 더 안정적이고 편리하며 편안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로 금강비례는 확실히 뛰어나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무량수전도 금강비례가 적용이 된 것을 알 수가 있다.
편리하고 안락한 평면, 또는 그로 인해 만들어진 공간이란 개념이 공간미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건축 양상을 결정하는 인간성의 원리가 인간을 인간답게 살게 하는 공간적 비례를 말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이것은 바로 서양의 황금비(1:1.618...)을 기초로 하는 건축 원리인 인간척도(Human Scale)와도 연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