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댄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4.18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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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육실기 수업에서 배운 포크댄스 감상문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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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운동회나 학교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포크댄스’, 하지만 체육이라고 하면 어색한 감이 없지 않았었다. 하지만, ‘포크댄스’를 배우면서 실질적인 체육활동이 구기와 라켓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음을 모두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각 나라의 민속무용을 배우면서 처음에는 새로 접하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매우 힘이 들었다. 그런데 하나씩 배워가면서 조금씩 민속무용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학기에는 체육과목을 선택한 학생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한 번에 수업을 같이 들었어야 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오히려 딱딱하고 피상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 같이 함께 활동하는 수업을 하게 되니 오히려, 40명이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
처음에 라인댄스를 배울 때, 초등학교 때 운동회를 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만큼 다같이 전체적인 율동이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3-스텝 턴이 가장 인상이 깊다. 이 춤을 출 때 중요한 것은 손을 허리 아래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항시 긴장을 하며 춤을 췄는데, 3-스텝 턴을 할 때, 우연히 교수님의 춤을 보게 되었고, 그 때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교수님의 춤을 보고 계속 일부러 머리까지 휘날리려고 하며 노력했던 것이 생각난다.
6주에 걸쳐 우리는 다양한 민속무용을 배우게 되었는데, 허벅지의 근육이 곤두설 정도로 다리의 힘이 필요했던 알루네루, 바닥을 쳐다보지 않고 하려다 보니 막 스텝이 꼬이기도 했고, 양 옆에 리더들의 어깨에 손을 얹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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