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티핑 포인트
- 최초 등록일
- 2008.04.16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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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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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느 날 통학버스 안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친구가 이 책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며 나에게도 한번 읽어보라고 추천을 해주었다.
티핑 포인트를 간략히 말하자면 어떤 사건의 변화가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티핑 포인트’에서 보면 정말 사소한 몇 가지 요소(소수의 법칙, 고착성 요소, 상황의 힘)들로 인해서 정말 믿어지기 힘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유행이 지나 구하기도 힘들어진 허시파피 신발을 몇몇 이스트 빌리지 청소년들이 신음으로써 허시파피가 다시 히트를 치게 되고 한 신뢰성 있는 사람(커넥터 등)의 말 한마디와 행동으로 영국군의 군사기밀작전이 북미전역에 퍼지게 되는 사건이 생기기도 하는 등의 사건은 소수가 다수에게 주는 작은 영향이 결과적으로 사회 전체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것 즉 ‘소수의 법칙’요소가 얼마나 티핑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고착성’을 이용하여 만든 대표적인 예로 어린이 교육 TV프로그램인 ‘세서미 스트리트’ 는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내용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방영, 즉 반복학습을 시킴으로서 TV가 단지 바보상자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였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 당시에 이런 프로그램을 구상한 죠앤 갠츠 쿠니는 자신도 모르게 블루오션 전략을 쓴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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