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과의사결정]이동통신시장에서의 SKT와 KTF의 마케팅 전략 비교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4.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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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신촌 Y대 경영대학 [경영과의사결정]수업 기말과제로 제출하여 A+를 받았던 리포트입니다. 본 리포트에서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필수요소중의 하나인 경쟁자분석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하고 최근 치열한 광고경쟁으로 흥미를 갖게 된 국내이동통신시장의 경쟁관계에 대해서 알아보고 SKT와 KTF의 비교 분석을 통해 서로 어떤 경쟁관계가 형성되어 있는지 현행 마케팅전략관점을 중심으로 알아본 후, 영상이동통신 시장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목차를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이론 정립
3. 사례연구
1) 환경 분석
2) SWOT 분석
3) 영상통화의 기반
4) 경쟁관계 분석
5) SHOW vs 3G+ 전략 분석
4. 개인적 의견 및 제안
5. 참고문헌
본문내용
SHOW vs 3G+ 마케팅 전략.
1) SHOW vs 3G+ 광고전략
‘쇼(SHOW)’와 ‘쓰리지 플러스(3G+)`. 최근 텔레비전을 비롯해 신문, 잡지, 인터넷 등에서 심심찮게 마주치는 말이다. 두 가지 모두 차세대 이도통신 브랜드로, 고속 데이터패킷 접속 시대를 맞아 영상통화와 무선데이터 통신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이다.
SHOW는 KTF의 새로운 통신 브랜드 이고, 3G+는 SK텔레콤의 브랜드이다. 각종 매체에서는 두 회사의 브랜드를 놓고 어떤 회사의 전략이 소비자에게 더 잘 먹혀 들어갔는지 많은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두 브랜드는 광고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 ‘화상통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두 브랜드가 3월부터 내놓고 있는 광고를 보면 이전 광고와 많이 달라 보인다.
SK텔레콤은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9일, 새로운 이동통신 대표 브랜드인 ‘T`를 선보였다. ‘T`는 통신(Telecom), 기술(Technology), 최고(Top), 신뢰(Trust)등을 상징하며, 단순한 이동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 ‘유비 쿼터스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이후 8월 1일부터 ‘T`의 본격 런칭과 함께 HSDPA 서비스는 `T 3G+`로, 요금제는 `T PLAN`으로, 고객 체험형 매장을 ‘T World`로 통일시켰다. 이동통신 서비스 초기 ‘스피드011’이라는 이름을 널리 앞세웠던 것과는 질적으로 큰 변화다. SK텔레콤이 밝힌 것처럼 이제는 통신 회사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미디어 그룹’으로 자리 잡기를 희망하고 있다.
난데없이 나타난 “나는 나를 좋아 한다 . 나는T다”라는 광고는 이 같은 전략을 잘 보여준다. 통신 이야기는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개성이 강한 젊은이들만 등장한다. 그런데 이런 전략에 차질이 빚어진 것일까? KTF의 반격에 시장을 선도하는 SK텔레콤이 웬일로 반응을 보인다. ‘보여주는 쇼는 싫다’라는 멘트를 자사 광고에 집어넣으면서 말이다. 후발 주자와의 비교를 원치 않았던 SK텔레콤으로서는 아주 이례적인 일이다.
참고 자료
1. 21세기를 위한 전략경영 - 조동성. 서울경제경영 2006
2. 한국 이동통신 서비스및 단말기 산업의 변천과 발전방향 - 서울대학교 경영연구
소 기업경영 연구총서. 박철순, 김성훈 저. 2007.2 서울대학교 출판부
3. [SERI 경제포커스] - 이동통신산업의 부가서비스 경쟁. 2005.01.17. 최병삼.
4. LG경제연구원 - 이통 단말기 보조금 금지 4년의 득실
5. 대한민국에는 SK텔레콤이 있다. - 김영곤, 이병철 저 21세기북스
6. KTF,즐거움을 파는 회사 - 이화자. 흐름출판. 2005
7. SKT홈페이지 www.sktelecom.com
8. KTF홈페이지 www.ktf.com
9. 전자정보센터 http://203.253.128.6:8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