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두 얼굴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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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술의 양면성에 대해 조사한 리포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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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빠 술 적당히 드세요.” 내가 간절히 바라는 소원 한가지! 첨단보고서 영상물을 통해 더욱 내 머릿속에서 확고해진 생각 한 가지는 우리 아버지가 술을 적당히 드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술과 관련된 영상물을 통해 술의 양면성에 대한 사실적이고 과학적인 측면을 습득하게 된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신체를 통제할 능력이 사라진다는 말, 즉 의식의 엉망이 자연스럽게 기억과 망각 사이의 강을 건너, 뇌의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는 것이다. 임상적인 실험으로 인간의 뇌가 음주전의 유무로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뀜과 동시에 이 보라색이 의미하는 것이 뇌의 활동이 줄어들었다는 것과 술이 뇌의 에너지 공급원인 포도당의 공급을 차단하였기 때문에 색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즉, 술이 신경 물질을 받아들이는 수용체를 억제함으로써, 술이 뇌에서 일어나는 정상적인 신경세포 활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이론적인 실험결과들을 바탕으로 술이 얼마나 기억력에 나쁜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게 되는데, 2달 동안 지속적인 알코올을 섭취한 쥐의 9 마리 중 5마리의 사망과 남은 4마리의 쥐가 움직임의 둔해짐과 학습저하등과 같은 비정상화 된 실험 등이 이를 뒷받침해준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기억의 끊김이 일주일에 한번 꼴이라면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다.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처럼 과연 술이 약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의 판가름은 각자 자신이 어떻게 술을 대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할 수 있겠다. 이제부터 더 확연한 술의 내면을 파헤쳐보기로 하겠다.
그럼 술은 체내의 어느 경로를 통해 흡수되고 대사 되는 것 일까? 생소한 용어들이 간혹 있는 것을 감안하여 술의 경로를 머릿속으로 떠오르는 것이 조금은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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