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와 현대의 관직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4.12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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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부조직 - 조선시대와 현대의 관직을 비교한다.
목차
Ⅰ. 조선시대의 품계제도
Ⅱ. 현대 공무원의 직급과 종류
Ⅲ. 조선시대와 현대의 관직비교(표)
본문내용
Ⅰ. 조선시대의 품계제도
- 조선왕조의 정치체제는 관료제가 그 근간을 이루었다. 중앙관제는 태조 이래 3차의 관제개혁을 거친 후 세조, 성종에 이르러 의정부를 최고 관부로 하고 6조를 기축으로 하는 관제가 완비되었다.
조선왕조에서는 관료의 등급을 「품」이라 하여 이를 9품으로 나누고 다시 각 품을 정종으로 구별하였으므로 관계는 모두 18품으로 나누는 것이 원칙이었다.
조선의 경우 관계가 18품 30계로 구성되었다. 정종 각 품은 정삼품 등으로 칭하였고 30계는 각각 그 계로 칭하였는데 품과 계는 품으로 큰 등급이 정해지고, 계는 품안에서 등급이 세분화되면서 칭호가 정해지는 식으로 연결되었다.
이들 품계는 당상관과 당하관으로 구별이 있었는데 당상관은 정삼품 상계 이상을 말한다. 당하관은 정삼품 하계 이하의 관리층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다시 종6품 이상부터 정삼품 하계까지의 참상관과 정7품 이하부터 종9품까지의 참하관으로 구별되었다.
Ⅱ. 현대 공무원의 직급과 종류
- 공무원의 종류는 크게 경력직공무원과 특수경력직공무원으로 나누어진다. 경력직공무원은 실적과 자격에 의하여 임용되고, 그 신분이 보장되며, 평생토록 공무원으로 근무할 것이 예정되는 공무원을 의미한다. 특수경력직공무원은 경력직공무원 외의 공무원, 즉, 임용될 때 반드시 실적과 자격이 필요하지 않고, 신분이 보장되지 않으며, 평생토록 근무할 것이 예정되지 않는 공무원을 뜻한다.
경력직공무원은 담당 직무의 내용에 따라 일반직, 특정직, 기능직의 세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일반직 공무원의 경우 행정공안 및 기술직 공무원의 경우는 1급~9급의 9개 계급, 연구직 공무원의 경우 2개 계급(연구관, 연구사), 지도직 공무원의 경우는 2계급(지도관, 지도사)로 되어 있다. 외무공무원의 경우 외교직은 7개 계급(특1급~5급), 외무행정직 및 외신직의 경우 9개 계급(1~9급)이 있다. 기능직 공무원의 경우 10등급(1등급~10등급)으로 구분 되어 있다. 또한 계약직 공무원은 전문성의 차이정도에 따라 가~마로 구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