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모음에 관한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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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 모음에 관해 음성학적으로 연결시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음은 조음기관의 폐쇄나 협착의 방해를 받지 않고 공기가 자유롭게 구강을 흘러나오는 소리로서 단독으로 발음이 가능하며 음절의 핵(nucleus)을 이룬다. 소리의 고저(pitch)나 강세(stress), 그리고 억양(intonation)등도 모음에 의해 표현된다.
모음은 구강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의 혀의 높이나 모양에 의해 구분되므로 모음상호간의 차이는 자음 상호간의 차이에 비해 불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음이 여러 가지로 구분되는 것은 혀의 일부분의 위치를 상하전후로 움직임으로써 구강내의 공간 형태가 여러 모양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 성대를 진동시키며 나오는 공기의 음파가 여러 모양으로 변조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모음을 발음할 때의 각 혀의 모양은 구강을 다양한 모양의 공명실(resonance chamber)로 만들어 준다. 이 다양한 모양의 공명실을 통과하여 나오는 음파를 포착하여 나타낸 것이 바로 스펙트로그램(spectrogram)이다. 상이한 모양의 구강모양이 상이한 공명실을 만들므로써 이곳을 통과하는 음파의 복합파가 달라지는데 이것을 스펙트로그람으로 포착한 것이 아래의 그림이다.
이러한 모음은 조음학상으로는 구강 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의 혀의 미묘한 움직임에 의하여 발음되기 때문에 모음의 기술은 자음과 같이 조음기관의 절대적인 기술에 의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다른 모음을 발음할 때의 혀의 위치나 모양과 비교하여 논의되는 상대적인 기술이다.
이러한 모음은 조음학상으로는 구강 내의 좁은 공간에서 거의 혀의 미묘한 움직임에 의하여 발음되기 때문에 모음의 기술은 자음과 같이 조음기관의 절대적인 기술에 의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다른 모음을 발음할 때의 혀의 위치나 모양과 비교하여 논의되는 상대적인 기술이다.
이미 2장에서 논의되었듯이 영어모음을 기술하는 데는 다음의 4가지 기준에 의존한다.
① 혀의 높이로 인한 고, 중, 저(high, mid, low)모음의 구분.
② 혀의 전후 위치로 인한 전설, 중설, 후설(front, central, back)모음의 구분.
③ 입술의 모양으로 인한 원순, 평순(round, unround)모음의 구분.
④ 조음기관의 긴장도에 의한 긴장, 이완(tense, lax)모음의 구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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