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의 지형과 암석
- 최초 등록일
- 2008.04.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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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등산을 등반하면서 무등산에 있는 암석의 사진과 함께 생성 이론 등을 기록한 A+ 맞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무등산 소개
2. 무등산의 암석과 생성 이론
3. 입석대와 서석대
4. 천지와 백록담의 차이
5. 맺음말
본문내용
<무등산>
광주광역시 북구와 화순군 이서면, 담양군 남면과의 경계에 놓여 있는 높이 1187m 산으로 백제 때에는 무진악, 신라 때는 무악, 고려 때에는 서석산 이라 불렸다.
동쪽 경사면에서 정상을 향하여 입석대‧ 서석대‧ 삼존석‧ 규봉암 등이 있고, 정상 부근에는 수신대가 있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부른 이름으로 ‘무돌’, ‘무진’이라 했던 것이 무등산으로 바뀐 것이다.
증심사 입구로 들어가기 전 하천에 위치한 암석을 보았을 때 (왼쪽 사진) 왼쪽 커다란 암석은, 하얗고 작은 입자들이 반상조직(지하에서 느리게 식은 마그마가 지표로 나와 빠르게 식기 때문에 속도 차이에 의해 생김)형성하는 것을 보고 안산암이라 생각 되지만 물고기 비늘처럼 무늬가 새겨진 오른쪽에 있는 것은 어떤 암석이라고 해야 할지 난감하다.
‘이렇게 형태가 불분명한 암석도 있었던가?’
무등산에서 화산활동이 일어난 시기는 정확히 측정된바 없지만, 중생대 백악기 후기(대략 9천 만 년 전후)로 추정되고 있는데 혹시 화산 활동으로 인한 용암의 분출로 인해 흐르다 물을 만나 급격한 냉각에 의해 만들어 진 게 아닐까 추측해 본다.
산 입구 하천 대부분의 커다란 암석은 주로 안산암인 듯하다.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산의 북부에는 중생대에 관입한 화강암, 남부에는 신라층군 퇴적암이 분포하며, 산정 부근의 암석 노출지를 제외하면 산 전체가 완경사의 토산(土山)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이 암석은 군데군데 붙어 있는 이끼류가 부분적으로 시야를 가리고 있는데다 멀리서 봤을 때 하얀색 부분과 커다란 원형으로 된 어두운 부분이 있어 커다란 입자를 가진 것처럼 보이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