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의 삼국유사 내용과 감상평 - 동서양 고전 방통대 리포트자료
- 최초 등록일
- 2008.04.0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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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책 내용 인용하여 열심히 썼어요
동서양고전 A+ 받은 리포트에요
목차
1. 내용요약
<단군조선의 역사>
<선덕여왕의 슬기>
<진덕여왕>
<김유신>
<통일의 군주 태종대왕>
<신라의 자주정신>
<백제의 의자왕>
2. 감상편
본문내용
1. 내용요약 (60~76쪽, 163~ 194쪽)
<단군조선의 역사>
왕검은 요임금이 왕위에 오른 지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성平壤城에 도읍을 정하고 비로소 조선朝鮮이라 불렀다. EH다시 도읍을 백악산白岳山 아사달阿斯達에 옮겼다. 그곳을 또는 궁弓-혹은 방方자로도 되어 있다-忽山 또는 금미달今彌達 이라 한다. 그는 1천5백 년 동안 여기서 나라를 다스렸다. 주나라 武王이 왕위에 오른 기묘년에 무왕이 기자箕子를 조선에 봉封하니, 단군은 이에 臧唐京으로 옮아 갔다가 후에 돌아와 아사달에 숨어서 산신이 되었는데, 나이가 일천구백여덟 살이었다고 한다.
<선덕여왕의 슬기>
그 당시 여러 신하들이 왕에게 아뢰었다.
“어떻게 모란꽃과 개구리 우는 두 가지 일이 그렇게 될 줄 아셨습니까?”
“꽃을 그렸는데도 나비가 없었으므로 그 꽃이 향기가 없음을 알 수 있었소. 이는 당나라 임금이 나의 배우자가 없음을 모멸한 것이오, 또 개구리의 노한 형상은 병사의 형상이며, 옥문이란 것은 여자의 생식기니, 여자는 음이고, 음은 그 빛이 백색이며 백색은 서방이므로 군사가 서쪽에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생식기에 들어가면 반드시 죽게 되니 이로써 쉽사리 잡을 줄 알았소”
여러 신하가 모두 그 뛰어난 지혜에 감복했다.
꽃을 세 가지 색깔로 보낸 것은 대개 신라에 세 여왕이 있을 줄 알고 그렇게 한 것인가.
선덕善德 진덕眞德 진성眞聖이 그것이니 당제唐帝도 헤아려 알아맞히는 밝음이 있었던 것이다. 별기別記에 이런말이 있다. 선덕여왕때에 돌을 다듬어 첨성대瞻星臺를 쌓았다.
<진덕여왕>
-진덕여왕의 태평가-
제28대 진덕여왕眞德女王은 왕위에 올라 스스로 [태평가太平歌]를 짓고,
비단을 짜서 [태평가] 무늬를 놓아 사신使臣을 시켜 당나라에 가서 이것을 바치게 했다.
당나라 황제는 이를 좋아하여 진덕여왕을 계림국왕谿林國王으로 고쳐 봉封했다. 그 가사는
참고 자료
삼국유사/ 이재호 옮김/ 솔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