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의 식용에 대한 찬반논쟁과 문화(음식)의 다양성

소개글

개고기는 식용으로 먹을수없는것인가? 일부의 자치단체에서 개고기를 식용으로 공식적으로 인정할려는 움직임이 있는 시점에서 개고기가 과연 식용으로 활용이 가능한지 그에 대한 찬성과 반대입장을 들어보고 식용으로 한다면 어떻게 관리되어야 하는지를 고찰한 자료로 자료평가에서 최우수 자료로 평가받았습니다. 무쪼록 좋은 활용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개와 인간
ⅱ. 인류와 문화의 다양성
ⅲ. 개고기의 식용에 대한 찬반논쟁
ⅳ. 문화의 다양성과 문화선진국이 되기 위한 제언

본문내용

개와 인간
인류가 최초로 시작되면서 많은 자연상태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이겨온 것은 인류의 지능과 도구의 사용 그리고 생각할 줄 아는 능력이었음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인류는 자연환경에서 가장 열악한 존재이지만 가장 훌륭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능력은 농사를 가능하게 했고 기술개발을 통하여 배와 자동차를 만들고 하늘을 나는 비행능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 이외에도 인간은 다양한 종의 동물과 식물에 대한 정복을 시작하였으며 오늘날에도 이러한 정복과 새로운 창조활동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인간이 배고픔과 추위 그리고 정글 속에서 닥치는 수많은 위협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해결하기가 곤란한 점들이 무수히 많이 존재하였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야생의 동물들을 인간에게 순종하게 하여 일부는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수단으로 일부는 인간의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기 위해 활용해 왔던 것이다. 인류가 언제부터 이러한 야생의 동물들을 사육하고 길렀던 것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없지만 인류와 이러한 야생의 동물들이 적대적 관계에서 인간을 위하여 보호와 건강을 위한 영양 원으로서 작용해왔고 그러한 기능이 오늘날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주위에는 소와 말 양과 개 그리고 닭과 오리 거위 등등 수많은 동물들이 정확히 말하면 야생의 모든 종의 동물들이 일상생활 속으로 들어와 있다. 물론 일반적으로 모든 가정에서 이러한 동물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원이나 가축을 전문적으로 기르는 농장 등에 가면 원시정글에 가지 않더라고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 자료

[길 위의 이야기] 가축 한국일보 칼럼
서울시 `식품안전 종합대책` 추진 한국일보 생활/문화
한국인과 개고기 ㅣ안용근 | 효일
개고기와 문화제국주의(이른바 문명과 야만에 대하여) ㅣ주강현 | 중앙M&B
개고기를 먹든 말든 ㅣ임종식 | 로뎀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