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4.04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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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과 평화를 보고 쓴 영화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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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05년 초여름, 나폴레옹이 러시아를 공격 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기 시작할 때 피에르가 외국 유학에서 돌아온다. 그는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청년으로 다른 러시아인들과는 달리 영웅 나폴레옹을 존경하고 있었다. 어느날 피에르와 가까이 지내는 로스토프 백작의 장남 니콜라스가 전선으로 출정하게 되고 피에르는 니콜라스를 정송하고 역시 군에 입대하는 돌로코프의 환송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 친구 안드레이가 피에르를 찾아와 베즈코프 백작이 보고싶어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피에르는 베즈코프의 사생아였고 베즈코프 백작은 임종직전에 피에르에게 많은 유산을 남긴다. 쿠라긴 공작은 피에르의 유산을 노리고 딸 헬레나로 하여금 그를 유혹하도록 하여 결혼시킨다. 한편 안드레이는 사이가 좋지 않던 아내 리제를 시골로 보내고 자신은 전선으로 향한다. 체코슬로바키아의 격전장에서 니콜라스는 말이 적의 총에 맞아 땅에 떨어지자 겁을 먹고 도망친다. 안드레이 역시 부상을 당하고 전쟁의 비참함을 실감한다. 안드레이는 그의 부상을 돌보던 나타샤와 사랑에 빠지나 그의 부모님이 반대하고 그를 여행보낸다. 그 사이 나타샤는 오페라 구경에서 만난 헬레나의 오빠 아나톨의 꼬임에 빠져 그와 애정도피를 하려 하나 이를 눈치챈 소냐의 연락을 받은 피에르가 달려와 이를 저지시킨다. 체코슬로바키아 전쟁에서 패전 뒤 휴전 조약이 체결되고 니콜라스, 안드레이는 집에 돌아온다. 니콜라스는 크리스마스 밤에 소냐와 약혼하지만 니콜라스는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죽은데다가 전쟁에 대한 환멸까지 겹쳐 심한 우울증에 빠진다. 피에르도 헬레나와 잘못 만난 사이임을 깨닫고 결국 두 사람은 파경을 맞는다. 1812년 나폴레옹이 다시 국경을 넘어 진격을 개시하자 영웅이 아닌 광인 나폴레옹을 숭배해온 것을 부끄럽게 여긴 피에르도 전쟁에 뛰어든다. 이 전쟁으로 아나톨은 전사하고, 안드레이는 중상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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