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가설(귀무가설)에 대해

소개글

사회복지 조사론의 레포트로 영가설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너무 어려웠던 영가설이 조금은 이해가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목차

◎ 영가설 (귀무가설)에 대하여

본문내용

◎ 영가설 (귀무가설)에 대하여
우선 영가설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가설의 의미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가설이라함은 실험연구에 있어서 변인들간의 관계에 대해 점정적으로 내리는 결론이다. 그러므로 가설은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변인들 간의 관계로 진술되어야 한다.
실험 및 과학적 가설 즉, 연구가설과는 달리 통계적 가설(귀무가설) 연구가설이 통계적으로 검증되기 위해서는 확률적의미로 사용되는 통계적 가설로 재진술 되어야 한다. 귀무가설은 통계적으로 기각하기 위해 설정하는 가설이다. 즉, 영가설은 연구결과 나타난 통계적인 차이 또는 분석된 관계들이 우연에 의한것이나 무작위 오차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진술하는 형태이다. 영가설을 기각하는 것이 어찌보면 연구의 목적이기도 하다.
영가설의 용어에 대해 정리해보면 실험연구는 독립변인이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하에 출발한다. 그러나 검사치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나타나지 않거나, 연구되는 변인들간에는 아무런 관계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진술하는 것이다. 연구를 시작할 때는 이러한 가정이 틀리기를 마음속에서 바라고 있으므로, 영가설은 기각 될 것을 기대하고 수립되는 가설이다. 즉 실험결과 틀리기를 바라고 마음속에서 수립하는 것이 영가설인 것이다.
영가설의 대립되는 가설은 대립가설로 통제가설이라고도 하는데 영가설에 상대적으로 대립시켜 설정하는 것으로 연구자가 연구를 통해 입증되기를 기대하는 예상이나 주장하는 내용이 바로 대립가설이다.
영가설이 옳을 때 영가설을 받아들이는 것은 옳은 결정이기는 하지만 연구자에게 있어 그리 의미 있는 결과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대체로 영가설을 거부하기 위해 설정되었다고 보아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가설 검증을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모수치가 어떤 이유로 해서 달라졌을 것이라는 근거가 있을 때 실시하기 때문에 이전의 모수치와 같다는 결론을 얻게되면 연구의 결과가 새로운 정보를 주지 못하는 것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