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과 삶의 관계 정립을 통해 교육철학의 성격을 논의해 보자

소개글

앎과 삶의 관계 정립을 통해 교육철학의 성격을 논의해 보자

목차

앎과 삶이란?
앎이란?
삶이란
마무리 지으며..

본문내용

앎과 삶이란?
안다는 것과 살아 있다는 것, 내가 이렇게 레포트를 쓰고 있는 것은 그 레포트의 주제에 대해 뭔가 알기 때문에 쓰고 있는 것일 것이다. 또한 그 레포트를 쓰고 있는 자체는 살아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어떠한 문제에 대해 그 문제의식을 깨닳아 설계하고 합당한 논의를 전개하는 것 아마도 이러한 작업은 내가 무언가 깨닳고 있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진다.
이 자체도 삶이 아닌가 생각되어져 앎과 삶이란 것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앎이란?
앎이란 지식을 쌓아 가는 것이다.
지식을 쌓아 간다는 것은 도덕적 판단 능력을 키워 가는 것이라 생각된다. 이러한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은 결국 삶인 것이다.
앎이란 결국 삶에서 나온 것이다. 삶이란 살아가면서 아는 것을 늘여나가는 것을 말한다.
성리학자인 정이천은 ‘반드시 앎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 앎이 깊어지면 실천이 반드시 이르게 되니, 알면서 행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라고 하였다. 이와같이 행하지 못하는 앎은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앎은 경험에 앞서 우리 마음 속에 들어 있는 도덕적 판단능력을 의미한다.
행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제대로 안다면 실천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계획대로 실천하면 결과가 좋아진다는 것을 안다. 앎은 실천이 함께할 때에만 진정한 의미가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