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검사 (침습,비침습적)
- 최초 등록일
- 2008.03.29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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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검사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침습, 비침습적인 것으로 나누어서 조사했구요 .
뒤에 3장에는 검사들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정리잘했다고 칭찬받았어요.
목차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검사
1.침습적 검사
2.비침습적 검사
검사 정리한 표
본문내용
산부인과에서 시행하는 검사 (침습적 & 비침습적)
1. 침습적 검사
1) 양수검사 (Amniocentesis)
- 태아의 성숙한 정도, 질환 유무, 염색체 검사, 유전질환 등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
- 임신 16-20주 사이에 초음파를 보면서 산모의 복부를 통해 바늘을 양막강 내에 삽입
하여 양수를 20-30cc 채취한다.
- 양수검사의 합병증 : 감염(0.1%), 출혈(자궁, 양수, 복강, 질출혈), 양수누수, 복통, 산모
나 태아의 장기손상, 자연유산, 조기진통 등 2-3%의 합병증.
2) 융모막 융모 생검법 (chorionic villi sampling, CVS)
- 임신 10-12주 사이에 융모막(자궁과 양막 사이에 있는 막)의 일부를 채취하여 이를 분
석하는 검사. 임신 초기에 시행할 수 있으므로 여러 태아의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빠른 대처 가능하다.
- 질을 경유하여 자궁 경부를 지나 자궁안으로 가는 관을 삽입한다. 관이 융모막에 위치
하면 주사기를 이용하여 융모의 일부를 흡인하여 채취한다. (채취 과정에서 양막에 손상을 주지 않으므로 양수 천자보다 안전)
- 검사를 마친 후 태아의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다.
검사에 따른 출혈이나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3) 질내시경
- 광원이 갖추어진 확대경을 이용하여 육안으로 질과 자궁 경부를 관찰하는 검사. 조직 채취와 같은 검사를 시행할 경우 보다 정확한 위치에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한다.
- 질을 확대하여 자궁 경부를 노출 시킨 후 질내시경을 이용하여 환부를 관찰한다.
4) 태아경검사
- 내시경을 자궁벽을 통과하여 태아가 위치하고 있는 곳까지 삽입하고 직접 육안으로 태아의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 이를 통해 태아의 실제 모습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혈액과 같은 검체를 채취하거나 조직의 일부를 채취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여선건강간호학Ⅰ,Ⅱ -수문사
대한산부인과학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