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문학과의 차이 (발자크)
- 최초 등록일
- 2008.03.17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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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레미제라블과 문학과의 차이를
뮤지컬의 각색과 연출, 노래를 토대로 살펴본다.
전체가 아닌 초반부에서 중반부까지를 중점으로 다룬 내용이다.
실제로 뮤지컬을 보고 가사를 일일이 다 보고 비교했음.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
나가는 말
(5쪽)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우리가 극이나 영화를 보면 이미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주요 내용인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주로 문학 작품에서 그 내용을 가져온 것으로 이야기의 원작이 문학 작품이다. 문학작품은 영화,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으로 많이 각색된다. 각색되면서 내용이 조금 달라지기도 하는데, 심지어는 처음 문학 작품에서 말하고자 했던 바가 완전히 뒤바뀌어 각색되어지기도 한다. 이는 연출가의 시선으로 문학 작품이 각기 다르게 해석되기 때문이다. 연출방법,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는 가에 따라 원작과의 내용이 바뀌고 얼마나 충실해지는지 여부가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는 문학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극을 어떤 관점을 가지고 봐야 할 것인가. 나는 발자크의 소설 ‘레미제라블’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수많은 관점 가운데 ‘인물’이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려 한다.
발자크의 소설 ‘레미제라블’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다. 따라서 작품 속 등장인물은 매우 많다. 장장 6권 2300여 쪽에 걸쳐 중세 프랑스 사회의 단면을 그린 이 장편소설을 2시간 남짓의 뮤지컬로 바꿀 때에는 모든 내용을 다 뮤지컬에서 다룰 수가 없다. 주요 내용만 넣어 뮤지컬을 구성하는데, 등장인물 역시 마찬가지이다. 100여명이 넘는 모든 등장인물을 무대에 세우는 건 관객들로 하여금 혼란만 가중시키고 집중을 떨어뜨리는 결과만을 남길 뿐이다.
따라서 뮤지컬에는 소설과는 달리 주요 인물들만 나오는데, 어떤 구성으로 인물을 선택해서 등장시켰는지 알아보자.
본론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앞서 여기서 말하려는 뮤지컬은 전체가 아닌 수업 시간에 발표했던 1조 부분만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려 한다.
뮤지컬과 소설을 비교해 보자. 우리가 본 레미제라블은 콘서트 형식으로 대사 없이 거의 노래로만 이루어진 작품이다. 따라서 우리는 뮤지컬의 노래 주인공과 소설의 등장인물을 비교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