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염색에 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3.1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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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 염색에 사용되는 재료들의 설명과 사진을 모아놓았습니다.
목차
I. 염색에 사용되는 재료의 색깔별 분류
1. 적색계
(1) 소목 (학명:Caesalpinia Sappan)
(2) 홍화 (학명:Casthamus Tincorius)
(3) 꼭두서니(학명:Rubia Cordifolia)
(4) 오미자 (학명: Schizandra spp)
(5) 자초 (학명: Lithospermum Erythrorhizon)
(6) 코치닐 (cochineal)
2. 청색계
3. 황색계
4. 흑색계
5. 백색계
II. 매염제
- 매염제의 역할
- 매염제의 종류
1. 천연 매염제
2. 화학 매염제
본문내용
I. 염색에 사용되는 재료의 색깔별 분류
1. 적색계
(1) 소목 (학명:Caesalpinia Sappan)
소방목으로도 불리우며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우리나라에는 삼국시대에 소방전이란 염색기관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이미 이때부터 소목이 전래되어 사용된 것으로 추측된다.
색소의 주성분은 Brasilin이며, 매염제에 따라 홍(紅)과 자(紫)로 염색이 되는 다색성 염료이다. 한약재상에서 구할 수 있는데, 황갈색이 강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좋다.
소목은 진하게 염색이 되지만 견뢰도가 좋지 않다. 먼저 탄닌 성분이 들어 있는 오배자 같은 염재로 염색한 후 소목염색을 하면 조금 검은 빛을 띄지만 견뢰도는 높아진다.
(2) 홍화 (학명:Casthamus Tincorius)
잇꽃이라고도 하며 1년초로 엉겅퀴 꽃과 비슷하며 붉고 노란빛이 도는 꽃이 핀다. 홍화 채취는 꽃잎의 밑부분이 조금씩 홍색을 띌 때가 좋다.
이른 아침 이슬이 맺혀 있을 때 따서 그대로 말리기도 하고 눌러서 빈대떡 모양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홍화에는 수용성인 홍색소(Safflow yellow)와 불용성인 적색소 (Carthamin) 두 종류를 함유하고 있다.
(3) 꼭두서니(학명:Rubia Cordifolia)
가삼자리, 천초근 이라고도 불리우며 꼭두서니과의 다년생 야생초이다. 줄기는 네모나고 속은 비어 있으며 7-8월에 흰색 통꽃이 피고 10월에 검은색의 종자가 익는다.
염재로는 뿌리를 사용하는데 뿌리를 채취한 후 시간이 오래되면 염색이 잘 되지 않으므로 건조 후 바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꼭두서니는 색소 함유량이 적어서 염색을 하기 위해서 다른 염재보다 세배정도 사용해야한다.
(4) 오미자 (학명: Schizandra spp)
오미자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 덩굴성 관목으로 그 열매가 신맛, 쓴맛, 매운맛, 찬맛, 단맛의 5가지 맛을 가지고 있다. 한약재와 음식으로 사용되며 붉은 빛이 고와서 식물염료로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