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나만큼 미쳐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3.14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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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게이머로 유명한 임요환의 `나만큼 미쳐봐`를 읽고 작성한 리포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하나로 슈퍼스타가 된 임요환이 스타크래프트에 빠진 계기부터 최고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잘 다룬 책입니다. 임요환이 최고로 올라서는 과정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좋아하는 것을 찾다.
3. 좋아하는 것에 완전히 미치다
4. 읽고 나서
본문내용
1. 들어가기 전에
임요환은 `테란의 전설`이라 불린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통해 수많은 팬들을 감동시키며 명승부를 펼친 그에게 자연스럽게 따라붙은 별명이다. 또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통해 최초로 억대연봉의 주인공이 된 선수이기도 하다. 임요환 선수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몇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청소년들이 적지 않고, 임요환처럼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청소년도 많다. 임요환의 무엇이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2. 좋아하는 것을 찾다.
임요환은 어릴 적 축구를 좋아하는 소년이었다. 축구공만 있으면 하루종일 놀 수 있는 아이였다. 공부보다는 축구를 너무 좋아한 것이 문제였지만 고등학교 입시시험 40일전부터는 축구를 완전히 끊고 공부에 몰입하여 고등학교에 무난히 입학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임요환은 공부보다는 축구와 전자오락을 즐기며 생활했다. 그러다보니 공부는 하위권에서 맴돌 수 밖에 없었다.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어쩔 수 없이 재수의 길을 택하게 된 임요환은 생각보다 잘안되는 공부와 부모님에 대한 죄송함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임요환은 친한 친구의 집에 같이 공부하기 위해 놀러갔다가 친구가 하고있는 `스타크래프트` 라는 오락을 발견한다.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오락이려니 생각했던 임요환이었으나 친구가 적극 권유하여 마침내 `스타크래프트`에 첫발을 딛게 된다. 가뜩이나 오락을 좋아하던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의 맛을 느끼자 밤새도록 매달리게 되었다. 전략게임으로서의 구성과 종족간의 잘 짜여진 균형은 하면 할수록 더 임요환을 매료시켰다. 처음 임요환에게 `스타크래프트`를 가르쳐준 친구는 임요환에게 프로토스라는 종족을 다룰 것을 권유했다. 아무래도 다루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기때문에 초보자에게 적절하다는 이유에서였다. 프로토스로 처음 `스타크래프트`를 즐길때부터 임요환은 변칙적이고 게릴라적인 플레이를 즐겨했다. 셔틀과 리버를 이용하여 상대방이 예측하지 못한 곳에 공격을 가하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