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이론에 따른 자기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3.08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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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심리학에 대한 과목이었구요.
상담이론에 따라서 자기를 분석하는 레포트랍니다.
점수는 당연히 A 받은 과목이구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자신에 따른 분석>
1.성격
2.경제관
3.부모-자녀 관계
4.이성관계-사랑
5.친구관계
6.정리
본문내용
<성격>
조금은 반대되는 표현이지만, 집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는 표현이 나에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집안에서 항상 집안일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만큼, 밖에서도 일거리가 보이면 남들을 시킨다는 것은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내가 차라리 그냥 일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강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보다는 제가 스스로 해버리는 것이 더 속이 시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해야 할 것 들이 있으면 바로 지체 없이 항상 일을 했고, 하기 싫을 때에는 불평을 하면서도 끝까지 일들을 다 해내고는 합니다. 그리고 일이 끝나면, 바로 쉬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할 일들을 찾아서 하고는 합니다. 사람들이 일중독 이라고 할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남들에게 피해 주기 싫은 마음에서였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일중독이라는 얘기를 들으면서 적당한 것과 쉼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많이 자제하고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남들 눈에 보이는 것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뿐인 것 같습니다.
저는 우유부단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항상 모든 일에서 마음이 남들에게 피해주기 싫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먹는 것을 정할 때에는, 내가 먹는 것보다는 남들이 먹고 싶어 하는 것으로 정하고, 오히려 의견을 묻습니다. 정말 내가 싫어하는 것을 먹을 때에는 싫다고 말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상대방이 싫어하게 하는 일을 하게 하기가 싫어서, 상대방의 의견을 따라줍니다.
나는 내 의견 때문에 상대방이 싫어하거나 기분 상해 할까봐 숨기는 반면에, 또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나의 의견을 주장합니다. 옳은 것이기 때문에 그 주장을 피력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반대의견에 대한 합당한 근거나 이유를 대면, 그 생각이 옳다는 것이 이해가 되면 그 의견을 수용하기도 합니다.
나에게는 우유부단한 것만큼 냉철하고 냉정한 부분도 많습니다. 무엇에 대해 거짓으로 행동하거나 합당하고 정의롭게 행동하지 않을 때에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