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의 유적과 유뮬
- 최초 등록일
- 2008.03.06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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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야의 유적과 유물에 대한 리포트
목차
Ⅰ.머릿말
Ⅱ.본문
1.가야고도 김해
2.고고학으로 본 금관가야
3.금관가야의 대표적 유적
Ⅲ.맺음말
본문내용
Ⅱ.본문
1.가야고도 김해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끼고 있는 옛 가락국의 고도로서 선사문화와 가야문화를 잘 간직하고 있는 김해 지방은 오래 전부터 농경에 유리한 자연환경과 철산지의 보유하였고, 해운의 이점 등을 활용해 부와 기술을 축적하였다. 삼한 시대에 구야국 이라는 소국단계로 발전하였다. 삼국시대에는 가야국으로 발전해 가야 연맹체의 중심 세력이 되기도 하였다.
현재의 김해 시는 1995년 김해군과 통합하여 도농 통합형태의 김해시가 된 것이고, 부산과 마산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의 도시이다.
2.고고학으로 본 금관가야
19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된 발굴조사와 새로운 문자 기록 자료의 발견으로 가야사에 대한 관심증대 및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특히 김해지역은 금관가야 시기의 생활유적과 분묘 유적이 많이 존재하고 발굴조사가 많이 진행되어 금관가야의 발전과정이 서서히 해명되고 있다.
김해지역의 집단들은 작은 분지를 관통하는 하천 또는 섬을 단위로 수개의 지역으로 분리된 상태로 존재하였다. 구야국 시기에는 이들 지역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았으나 해반천변의 대성동 집단이 우세집단으로 등장하면서 대성동 집단을 정점으로 피라밋 구조를 이루었다. 그리고 낙동강 이동의 동해지역에 있는 독로국과 연맹을 맺어 지지기반을 두텁게하고 4세기 후반에 진영과 창원분지, 진해, 마산만 까지 세력을 확장시키고 각 집단들을 통합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1. 박천수 외 『가야의 유적과 유물』학연 문화사 2003
2. 김태식 『미완의 문명 7백년 가야사』푸른역사 2002
3. 김병문 『관광 자원학』백산 출판사 2000
4. 김해 국립박물관-.http://gimhae.museum.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