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연방 (Union of Myanmar)
- 최초 등록일
- 2008.02.24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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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얀마연방 (Union of Myanmar)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미얀마의 개관
2) 역사
3) 정치/군사
4) 경제/산업
5) 사회/문화
6) 대외관계
Ⅲ. 결론
본문내용
2) 역사
미얀마는 중국의 문헌에 예로부터 탄(a:후한대), 표(驃:당대), 포감(蒲甘:송대), 면(緬:원대), 면전(緬甸:명.청대) 등의 이름으로 나타나 있다. 이 나라의 역사는 현재 전국의 산야에 살고 있는 여러 종족의 이동의 역사이다. 서력기원의 시초에는 몬족이 시탕강 하류 지방에 정착하고, 인도로부터 농업기술과 힌두교, 불교가 전해졌다고 한다. 미얀마 최초의 강력한 왕조는 8세기에 이라와디강 하류의 프롬을 수도로 정했던 표족(驃族) 왕조로, 9세기에 멸망하고, 표족도 사라졌다. 11세기가 되면서 이라와디강 중류 유역에 버마족의 바간 왕조가 일어나, 남쪽의 몬족 지대, 샨 고원까지 지배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왕조는 1287년 몽골군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였다. 그후 미얀마는 타이계의 여러 종족(샨족, 타이족)의 침입 등으로 어지러웠으나, 16세기가 되어 시탕강 중류의 타웅구에 버마족의 퉁구 왕조가 일어나, 1560년경 현재의 미얀마령을 넘어 타이 북부와 라오스까지도 판도에 넣고 1569년에는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까지도 공략하였다. 그러나 이 왕조는 여러 차례에 걸친 외정(外征)과 내전으로 피폐하였으며, 17세기에는 삼각주지대의 반란으로 타웅구를 버리고 이라와디강 중류 유역의 아바로 천도하였으나, 1752년 이곳까지 북상해온 몬족에게 멸망당하였다. 얼마 후 버마족은 영웅 알라웅파야 밑에 집결하여 몬족을 격파하고, 1755년 이라와디강 삼각주로 진출하여 몬족을 추방하였다. 이때의 승리를 기념하여 다고웅이라 불리던 도시가 랑군(전쟁의 끝이라는 뜻으로 지금의 양곤)으로 개명되었다. 몬족의 최후 거점인 페구는 1757년 미얀마군에 점령되고, 그후 몬족은 완전히 세력을 잃었다. 알라웅파야 왕조는 1767년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를 재차 정복하는 등 강력해졌으나, 19세기에 들어와 아시아로 진출한 영국과 충돌하게 되어 결국 1824년 싸움으로 물메인 지방을, 1852년 싸움으로 삼각주 전역을 잃었으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