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사회와 불교> 만질 수 없는 곳에서 온 사람
- 최초 등록일
- 2008.02.2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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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도사회와 불교>에 관하여 정리한 자료입니다.
목차
시작하면서..
머리.. 팔.. 발.. 그리고 그 아래...
이제는 바꾸자, 일어서자!!
바이샤 vs 불가촉천민
마치면서..
본문내용
<인도사회와 불교> 중간고사 레포트
제목 : 만질 수 없는 곳에서 온 사람
시작하면서..
먼저 ‘만질 수 없는’ 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다. 암베드카르는 인도 카스트 제도, 즉 사성(四姓)에 속하지도 못한 계급인 ‘불가촉천민’이라는 신분으로 태어났다. 불가촉천민은 태어나면서부터 엄청난 사회적 불이익을 감수하면 살아야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암베드카르는 수많은 노력을 하면서 법무장관이 되고 간디와도 수많은 논쟁을 했다. 그리고 결국엔 30만 명의 불가촉천민들을 이끌고 불교로 개종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일을 이루어 냈기 때문에 이러한 제목을 지었다.
암베드카르는 인도 곳곳에서 아픔을 받고 있는 불가촉천민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첫째로 불가촉천민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들의 힘들었던 삶을 살펴볼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암베르카드가 불가촉천민들을 위해 한 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 의미를 알아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간디와의 수많은 논쟁을 다루면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머리.. 팔.. 발.. 그리고 그 아래...
인도라는 나라에서 불가촉천민으로 산다는 것은 인간으로 대접받지 못한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앞에서도 이야기했다시피 불가촉천민이란 사성제에 속하지 않는 계급이다. 이 사성제는 BC 1300년 아리아인의 일부가 인도에 침입한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아리아인의 침입으로 원래 살고 있던 문다인, 드라비다인은 아리아인의 지배를 받게 되고 노예의 위치에 놓이게 된다. 이후 아리아인은 바라문(브라만)교 문화를 완성하고, 그 후 많은 변천을 거쳐 사제와 무사가 분화되었다. 원래 주민들은 육체노동이나 잡역에만 종사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인도에서 전통적으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힌두 법전인 <마누 법전>에도 사성제의 기원이 나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