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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석의 소설 목화밭 엽기전과 봉준호의 살인의 추억, 괴물 비교 연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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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2.24
최종 저작일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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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민석의 <목화밭 엽기전>과 봉준호의 <괴물> , <살인의 추억>을 비교 연구한 글입니다.

목차

연구목적 개관

1. 절름발이 감수성의 90년대 세대
2. 냉소의 감수성 -<목화밭 엽기전>과 <살인의 추억>
3. 괴물로의 확대 -<목화밭 엽기전>과 <괴물>

나오며

본문내용

연구목적 개관

소설가 백민석의 작품과 영화 감독 봉준호의 작품은 실제로 어떠한 영향 관계도 전경화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다보면 작품 저변에 흐르는 감수성이랄지 사회 인식의 체계가 상당히 닮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느낌’의 근원은 어디에서부터흘러오는 것일까.
백민석과 봉준호는 각각 71년, 69년 생으로 이른바 ‘신시대’에 속하는 90년대에 20대를 지나온 세대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러한 사실이 두 작가 (감독)의 작품 속 인식 체계가 서로 닮아있다는 주장의 근원적인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백민석의 장편소설 <목화밭 엽기전>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을 비교 연구를 해보고자 한다. 동시대를 거쳐 온 두 작가의 작품들 사이에서 드러나는 인식 체계와 감수성의 공통점을 밝혀볼 것이며, 또 이러한 공통점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표현 방식으로 나타나 있는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다.

1. 절름발이 감수성의 90년대 세대

“대중 문화”를 일용할 양식처럼 먹고 자란 세대, 그러나 “필름 속 세상”일 뿐인 그 문화의 실체를 한 번도 가져 본 적이 없는 세대“라고 말한 문학 평론가 정과리의 지적처럼 1970년대 전후 출생세대는 만화나 그 밖의 인공문화의 수혜자들이자 피해자들이기도 하다. 그들은 대중소비를 위해 생산된 문화 속에서 성장한 세대이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에 노출된 세대이다. 1980년대를 지나오면서는 극심한 빈부 격차, 노동 탄압, 철거, 소외, 독재 등 극심한 부조리 속에서 성장 해왔다. 80년대 사회가 어지러울 당시 그들은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었다. 대학가를 중심으로 부조리한 군사정권과 학생 운동권간의 치열한 싸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지만 아마도 90년 세대들에게는 그러한 사회적 분위기가 대학입시와 동등한 하나의 ‘통과의례 현상’쯤으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 자료

방민호, 『문명의 감각』, 향연, 2003
황종현, 해설- 「소설의 악몽」, 『목화밭 엽기전』, 문학동네, 2000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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