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의 사상
- 최초 등록일
- 2008.01.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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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의 철학과 사상에 대하여 정리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연법사상
2. 국가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Thomas Hobbes가 살았던 생애는 영국이 대외적으로 발전하는 시대였고 대내적으로는 절대군주제가 동요하기 시작하여 내란을 거쳐 입헌군주제가 성립을 보게 되는 시민혁명의 전 혼란기에 걸쳐있었다. 그의 정치사상에 관한 저서는 ‘시민론’ (De Cive), Leviathan, Behemoth or a Dialogue on the Civil War 등이 중요한 것이다.
홉스의 시대에 있어서의 문제의 중심점은 공동사회를 인간이 지성에 의해서 구성될 수 있는가에 관한 것이었다. 홉스에 있어서는 사회구성체는 그것을 구성하는 요소의 총계 또는 다양성인 것이었다. 그에 있어서 국가이론은 경험주의적 이론을 토대로 해서 구성되는 것이었다. 사회형태는 그에 있어서 실재적인 것이 아니었고 기계적으로 구성되는 것이었다. “리바이어던” 즉 국가도 기공적인 괴수 즉 구성체인 것이었다.
Ⅱ. 본론
1. 자연법사상
홉스에 있어서 인간은 자연적으로 사회적인 것이 아니라 이기적 이익의 추구를 본성으로 하는 것이었다. 즉 인간은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을 구하고 해악을 회피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인간에 있어서의 최대의 선은 안전의 보장이었고 최대의 악은 불안전이었다. 이리하여 국가성립 이전의 자연 상태에 있어서의 인간은 순수한 자연적인 것으로서 자기의 능력을 실현시키는 것이었다. 개인은 공동존재로서의 사회의 이해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연적 소여를 터전으로 해서 자기능력의 실현만을 위하여 자유로이 행동하는 것이었다. 자연권(natural right)의 개념이 여기서 성립하는 것이다.
홉스에 있어서 자연 상태란 “만인이 만인에 대해서 투쟁하는”(bellun, omnium contra omnes) 비참한 상태를 의미했다. 자연 상태는 무질서한 개인의 상호대립과 투쟁의 상태인 것이며 거기에서의 인간은 모두 일반적 불안과 적의로서 생활하거 불안과 적의로부터의 안전이 외적으로 보장되지 않은 것이었다. 자기의 안전을 확보하는 방법은 타인에게 선수를 쓰는 방법 외엔 별다를 법이 없었다.
참고 자료
정인흥, 서구정치사상사, 박영사, 1971
이환구, 홉스와 혁명사상, 대왕사, 1984
김준섭, 서양철학사, 백록, 1992
유정갑, 홉스의 국가론과 평화사상, 철학과현실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