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슬라브 신화와 우리나라 민간 신앙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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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문화의 이해 과목
동슬라브 신화와 우리나라 민간 신앙의 비교
목차
Ⅰ. 서론
- 동슬라브 신화 속 정령과 우리나라의 신
Ⅱ. 본론
1. 동슬라브 신화 속 정령
1) 자연 현상에 대한 의미부여
① 동슬라브족의 7주신
② 자연력의 원초적 모델 : 물, 불, 흙, 공기, 눈
2) 생활 속의 정령
① 집의 정령
② 뜰의 정령
③ 곡식을 저장하는 창고의 정령
④ 그 밖의 정령들
3) 자연 속의 정령
① 숲과 들판의 정령
② 물의 정령
2. 우리나라 민간 신앙 속 신
1) 집안의 신
2) 부엌의 신
3) 화장실의 신
4) 출산과 양육의 신
Ⅲ. 결론
- 동슬라브 신화 속 정령과 우리나라 민간신앙 속 신들의 공통점 및 차이점과 활용방안
본문내용
동슬라브 신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자연환경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생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연물에 신이나 정령, 요정들이 있다고 생각하여 그 개개의 것에 크고 작은 의미를 부여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신들을 형상화하여 판테온에 세워놓고 기도드리기도 했다. 다시 말해 상징물을 통해서 신화적 요소들에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이렇듯 러시아 사람들이 인간이 살아가는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동슬라브 신화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동슬라브 신화의 특징 중 가장 큰 특징은 크고 작은 신들, 정령들, 요정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정령들은 마을을 벗어난 자연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활 깊숙이에 섞여 들어와 살아가고 있다. 즉, 집에는 집의 정령, 우물에는 우물의 정령, 목욕탕에는 목욕탕의 정령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러시와 신화에 나오는 이러한 정령들과 비슷하게 우리나라에도 여러 가지 신들이 존재한다. 부엌의 신이라던가, 장독대의 신 같은 것들이 말이다. 지금부터 동슬라브 신화에 나오는 신들과 우리나라의 신들을 비교, 분석해 볼 것이다.
Ⅱ. 본론
1. 동슬라브 신화 속 정령
1)자연현상에 대한 의미부여
①동슬라브족의 7주신
동슬라브 신화에는 ‘뻬룬’, ‘호르스’, ‘다쥐보그’, ‘스뜨리보그’, ‘시마르글’, ‘모꼬쉬’, 그리고 ‘볼로스’라는 7주신이 등장한다. 이들은 러시아 최초의 역사서적인 ‘원초연대기’에 나와 있는 신격이다.
‘다쥐보그’는 태양의 신으로 도덕법과 공평함을 뜻한다. 그의 부인은 달로 ‘메시아츠’라는 이름을 가졌다. 태양의 ‘다쥐보그’와 달의 ‘메시아츠’가 사이가 나빠졌을 때 지진이 난다고 고대 동슬라브인들은 믿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러시아 문화예술 천년의 울림 : 이덕형
다쥐보그의 손자들 : 이덕형
참고 웹 사이트
한국 무속 협회 :
cafe.naver.com/munsusa
네이버지식인 :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6&dir_id=602&eid=Ua6HtYHOEGGHc4w/zDIDAq9RKBp3amuV&qb=tNnB47q4s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