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의 역사와 영법
- 최초 등록일
- 2008.01.2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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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영의 역사와 영법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독특한 편집방법으로 과제 작성에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목차
수영의 역사 ①수영의 시작과 발전
②근대 수영의 발전
③평영과 접영의 발전
④배영의 발전
⑤우리나라의 수영
수영의 영법 ①자유형
②평형
③배영
④접영
⑤혼영
⑥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수영의 역사
①수영의 시작과 발전
사람이 의도적으로 수영을 연습하게 된 동기는 군사목적에서였다. 페르시아 나 아시리이 군대들이 수영을 기초과목으로 설정한 것도 이러한 동기에서다. 근세초기에 이르러 국민의 보건 교육 그리고 여가선용으로 의사와 교육자들의 주장에 의해서 수영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수영이 근대화되기 시작하였으며, 이탈리아의 베르나르디, 독일의 구무츠, 푸엘 등 개척자들의 노력에 의해서 수영의 가치가 인식되고 수영클럽이 탄생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크롤이 발전하게 된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영국 수영선수들이 주로 물을 유유히 헤엄쳐 나가는 평영을 주로 사용했을 때다. 영국수영협의 초청으로 온 인디언들이 새로운 용법을 보여주었던 것이다. 풍차의 날개처럼 매우 격렬하게 물을 때리는 이 영법은 현재에 크롤이라는 것인데, 처음에는 정통성등의 문제로 크롤을 등한시하며, 절대로 유럽식 영법이 될 수 없다 반대했지만, 40여년 후 크롤(Crawl)로 이라는 정신 영법으로 발전하여 수영경기의 혁명을 가져오게 된 것이다. 유럽인들도 개 헤엄에서 착안하여 종전의 평영등을 만들었던 것을 보면, 물을 헤엄치는데 있어서 이렇게 팔다리를 이용하는 방법이 많은 동물들과 인간에게 적합한 영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폼페이 문명의 모자이크에서처럼 초기 중앙아시아 문명의 모자이크와 마차에서는 개헤엄을 치고 있는 사람을 묘사하고 있는 그림이 발견되기도 했다. 비록 고대 올림픽 경기에서 수영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았었지만 그리스인들은 모든 스포츠 종목에 동등한 가치를 부여하고 익히는 것을 중시했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에게 있어서 상대방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심한 모욕 중에 하나가 “에라! 이 제대로 뛰지도 못하고 수영도 할 줄 모르는 놈”이라고 했다. 심지어 플라톤은 수영할 줄 모르는 사람은 교육 받지 못한 어리석은 자라고 여겼다.
참고 자료
수영의 모든 것 (네이버블로그 blog.naver.com/love108so2)
수영 100% 즐기기 - 가림레포츠 8 [김종만지음]
(엄마와 함께하는)어린이 수영 - 명지출판사 [박석기지음]
수영교실 - 홍경 [박규태지음]
수영아카데미- 대경북스 [김재호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