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1.24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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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덕수궁 미술관의 건물 모습과 구조 조명등을 분석
목차
덕수궁 미술관 건물 구조
덕수궁 미술관의 구조
서울 시립미술관과 비교
느낀점
본문내용
덕수궁 미술관에 처음 입장하면 바로 앞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쉬운 점은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창문과 2층에 난간 등은 단순하면서 깔끔한 문향을 해놓아 고풍스러운 느낌을 낸다. 천장은 빛이 들어올 수 있게 하여 미술관 안을 더욱 환하고 밝게 해주었다. 덕수궁 미술관의 안의 구조는 ㅁ=ㅁ형태로 되어있다. 이러한 구조는 관람객들이 서로 얽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구조로 인해 상당히 많은 수의 관람객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감상하는데 큰 불편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서울시립미술관과 비교
서울시립미술관의 안은 덕수궁 미술관의 안 보다는 좁다고 한다. 덕수궁 미술관보다 더 큰 것 같은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느끼는 것일까? 사람들은 동선의 배치가 잘 못된 것 같다고들 한다. 작품들도 잘 배치되어 있지 않고 여기저기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작품을 감상해야 한다고 한다.
덕수궁 미술관의 조명
다른 미술관을 가보진 않아서 모든 미술관의 조명이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조명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았다. 빛이 작품에 반사되어서 그림을 잘 감상할 수가 없었다. 그림이 잘 보이지 않아서 사람들 많은 사이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그림을 보느라 힘이 들었다. 미술관은 어느 무엇보다도 조명을 가장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조명이 잘 못 되면 그림을 집중해서 잘 감상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