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의 여성화 실태
- 최초 등록일
- 2008.01.22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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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빈곤의 여성화에 대한 실태 분석 자료입니다.
목차
1.여성가구주 가구의 증가와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화
2.수명의 연장과 노령여성의 빈곤화
3. 외환위기 이후의 여성빈곤화
4. 빈곤 여성가구주 가구의 특성
본문내용
1. 여성가구주 가구의 증가와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화
석재은(2004)이 가수소비실태조사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전체 가구 중 여성가구주 비율이 1996년 16.6%에서 2000년 18.5%로 증가했으며,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에 8.3%에서 16.9%로 크게 증가. 여성가구주가 증가하는 동시에 여성가구주 중 빈곤 여성가구주의 비중이 커진다는 것은 빈곤의 여성화를 보여주는 중요 지표. 여성가구주 가구가 전체가구 중 차지하는 비중이 18.5%인 데 비하여 빈곤가구 중 여성가구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 2.5배인 45.8%. 여성가구주 가구 중 빈곤가구 비율은 21.0%이고, 남성가구주 가구 중 빈곤가구 비율은 7.0%로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위험이 남성가구주 가구의 3배에 이름. (표 1은 생략)
2. 수명의 연장과 노령여성의 빈곤화
여성가구주 가구 평균 연령은 65.6세인 반면에 남성은 60.6세로 여성가구주의 평균 연령이 5세 정도 높고, 여성노인 가구의 유배우자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현격하게 감소.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여성가구가 62.7%이고, 65세 이상 노인 중의 남녀 비율은 37: 63, 80세 이상 노인 중의 남녀의 비율은 26:74에 이름. 여성 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노령 여성가구의 경제적 궁핍으로 인하여 여성의 빈곤화는 더욱 심화됨.
석재은(2004)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2000년 20세 미만의 경우 여성가구주와 남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율은 9.7%, 10.0%로 유사하고, 20-64세 연령층의 경우 여성가구주 가구는 11.8%, 남성가구주 가구는 5.3%로 20-64세 여성가구주 가구의 빈곤위험이 2.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노인가구는 남여 공통적으로 빈곤률이 높은데 특히 65세 이상 여성가구주 가구의 반이 넘는 56.1%가 빈곤가구이며, 남성가구주가구보다 빈곤률이 1.9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