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자서전에 대한 동료 상담자의 평가와 제언
- 최초 등록일
- 2008.01.17
- 최종 저작일
- 2008.01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대학교 시절, 진로 과목을 듣던 중,
각자 진로자서전을 써보고 조원 끼리 돌려가며 읽어본 후,
조원 들에게 조언을 해주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활동과 조언의 내용을 기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윤리교육과 XXX XXX
XXX 조원은 비록 시골학교를 다녔지만, 전교에서 1등을 해봤을정도로 공부를 잘 했다. 그런데 이런말을 하면 좀 그렇지만 고신대에 올만큼 성적이 그후로 나빠졌다는건 노력부족인 것 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XXX 조원은 고등학교 시절 자신의 좋지 않은 성적의 책임을 지나치게 고등학교의 비면학분위기라는 외부환경에 돌리고 있는 것 같다. 자기가 생각하기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런것보다는 자신의 노력과 의지가 부족한게 더 큰 책임일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학의 과선택에 있어서도 경솔하고 무성의했다. 그가 진로자서전에서 말했다시피, 컴퓨터공학과를 인터넷이나 하고 홈페이지나 만드는 학과로 생각했던 것이 바로 그 근거다.
또한 어렸을적부터 무슨 이유 때문인지 명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컴퓨터를 잘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것 또한 그가 진로선택을 하는데 있어 신중하지 못하게한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너무나도 대학 자퇴, 그리고 재수라는 것을 쉽게 결정했다. 아무리 자신에겐 컴퓨터공학과는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라도, 한달도 채 다니지 않고 자퇴한건 조금 경솔하고 성급한 행동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인내심을 갖고 대학을 좀더 참고 다녀보면 생각의 변화가 올수도 있는데 말이다. 경험하지 않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하는것과 직접 경험한후에 생각하는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