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A+]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1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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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1부 첫 만남 -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2부 관계의 발전 -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3부 지속되는 만남 -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본문내용
이 책은 말 그대로 남들에게 끌리는 사람이 보통 평범한 사람들보다 가지고 있는 1%의 매력을 알려 주는 책이다. 처음에 1부에 들어가기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간단히 테스트하는 문항이 있었다. 자신을 잘 표현한 문항을 체크하고, 체크한 문항 수를 더하라는 것이었다. 나에게 해당되는 문항은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공통분모를 쉽게 찾아낸다’ 등이었다. 그러나 ‘한번 친해지면 도움을 요청할 일이 없을 때에도 일상적인 연락을 하고 지낸다, 상황이나 분위기를 잘 맞추고 눈총 받는 일은 안 한다’라는 문항을 보고는 왠지 마음 한 구석이 찔렸다. 책의 1부를 읽으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라는 결과 해석이 나왔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는 첫 만남, 2부는 관계의 발전, 3부는 지속되는 만남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한 셀프 리모델링을 도와주려 하고 있다.
<1부 첫 만남 -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1부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야기는 ‘첫인상, 겉모습’등에 관한 이야기였다. 미팅할 때 파트너에 대한 첫인상은 불과 4초 만에 형성된다고 한다. 첫눈에 들어오는 생김새나 복장, 표정이나 말투 등 극히 제한된 정보로 첫인상이 형성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첫인상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바로 ‘초두 효과’ 때문이다. 초두 효과는 정보처리 과정에서 초기 정보가 후기 정보보다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책에서는 여러 가지 예를 들고 있는데, 그 중 한 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두 개의 집단의 사람들에게 한 인물에 대해 몇 가지 특성으로 설명해 주었다. 전자의 집단에는 그 사람에 대해 똑똑하다-> 근면하다-> 고집이 세다 -> 시기심이 많다 순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후자의 집단에게는 시기심이 많다 -> 고집이 세다 -> 근면하다 -> 똑똑하다 순으로 설명했다. 그 후 실험 참가자들에게 조금 전에 들었던 사람에 대한 인상을 평가하게 했는데, 판이한 결과가 나왔다. 긍정적인 내용을 먼저 들었던 전자의 집단이 그 사람에 대해 좋게 평가한 것이다. 한 번 형성된 첫인상이 웬만해선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무서운 실험이었다. 실제로 나의 경우를 생각해도 그렇다. 지금은 연락하지 않지만, 예전에 꽤 친하게 지냈던 중학교 친구 두 명이 있다. 반을 배정받고 그 새로운 반에 혼자 앉아 있던 차에, 어떤 친구가 활짝 미소를 지으면서 내게 “여기 앉아도 될까?”라고 말했고, 얼떨결에 앉으라고 하니 고맙다면서 또 한번 웃었다. 그 친구를 처음 봤을 때 환하게 웃고 있던 모습이 내게 너무 인상적이었고, 나는 당시 1년 내내 내가 먼저 그 친구와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지금도 그 친구를 떠올리면 웃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 기분이 좋아진다. 반면에, 같은 해에 첫인상 때문에 영 친해지고 싶지 않았던 친구도 있었다. 그 친구를 처음 본 것은 학교 매점에서였다. 상스러운 욕설과 함께 바닥에 침을 뱉는 모습을 보고 나까지 불쾌해진 적이 있었다. 같은 반이 된 후로 내가 먼저 그 친구와 대화를 시도하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