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The 28 Business Bibles`를 읽고.....

소개글

The 28 Business Bibles`를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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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경영학과에 진학하고 싶어했고, 결국 원하는 경영학과에 오게 되었다. 쑥쓰러운 이야기지만,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경영학하면 떠오르는 것은 마케팅, 인사관리 등에 대해 깊게 알지 못하고, 마케팅, 인사관리 등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정도 밖에 알지 못했다. 1학기에는 전공 과목으로, 경영통계학 수업과 회계 원리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경영학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배울 수 없었다. 하지만, 2학기가 되면서, 경영학원론 수업을 듣게 되었다. 경영학 원론 교재의 목차를 보니, 경제, 마케팅, 회계, 재무, 인사관리 등을 배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경영학 원론 교재의 내용을 토대로 매 주 이루어지는 학우들의 발표와 시험 범위가 경영학 원론 교재 전부인 중간고사를 통해, 경영학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경영학에 대해 확실하게 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무엇을 잘하는지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경영학이란 숲을 먼저 보고, 어떤 나무를 기를지를 정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읽기로 마음먹은 책이 나무한그루 출판사에서 출간되고, 글로벌 태스크포스㈜에서 지은 The 28 Business Bibles 이다. 이 책은, 기존의 경영학 저서 중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꼭 읽어봐야만 하는 책의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초보자, 신입사원을 비롯한 평사원, 대리에서 과장까지의 매니저 층인 중간관리자, 부장이상, 임원급인 상급관리자로 나누어 각각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구분해서 보여주고 있다.  첫번째 챕터는, 제너럴 매니지먼트 부분이다. 제너럴 매니지먼트의 필수 서적으로 피터 드러커가 지은 현대의 경영을 소개하고 있다. 피터 드러커는 경영학의 시조로 추앙받고 있는 사람이며, 그의 저서 중에서 현대의 경영은 경영학의 원점이며, 경영 입문서로 추천 받는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의 도입 부분에서는 매니지먼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 후, 그것을 사업의 매니지먼트, 경영관리자의 매니지먼트, 사람과 조직의 매니지먼트 등의 세 가지 기능으로 구분하고 마지막에 그것을 통합하는 매니지먼트 의사결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경영의 본질과 매니지먼트의 체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업목표라는 말이 단순히 사업전략을 구축하는 과정의 하나로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사업목표를 설정하기 위해서 어떤 한 가지의 시점만을 설정해버리는 것은 여러 가지 해석을 간과하고 많은 사람을 잘못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고 말하며 의지가 없는 결정에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사업 목표로 이익만을 강조하다 보면 경영 담당자들을 눈앞의 이익에만 관심을 가지고 사업의 장래성을 무시하도록 혼란 시켜 사업의 존속을 위협하는 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드러커는 목표를 설정할 때는 한 가지 영역뿐만 아니라 8가지 영역을 하나씩 면밀히 검토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폭표를 세우는 것이 좋다고 한다. 8가지 영역이란, 시장에서의 지위, 혁신성, 생산성, 물적 자원 및 재원, 수익성, 경영 담당자의 능력과 육성, 노동자의 능력과 태도, 사회적 책임 등이다. 또한 드러커는 개별 담당자의 목표, 구체적인 일정이 없는 계획이나 목표는 단순히 희망적 관측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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