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독후감]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고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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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3부. 제6장. 첫 번째 경험: 목표와 비전을 가져라
3부. 제6장. 두 번째 경험: 신들이 보고 있다
3부. 제6장. 세 번째 경험: 끊임없이 새로운 주제를 공부하라
3부. 제6장. 네 번째 경험: 자신의 일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라
본문내용
‘프로페셔널’이란 단어를 사전에 검색한다면 ‘프로의, 전문직의’ 등의 뜻을 찾을 수 있다. 피터 드러커가 쓴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의 ‘프로페셔널’은 구체적으로 지식정보사회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근로자’들에 대해서 다룬 내용이다. 피터 드러커는 이 책을 통해 현대 사회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모습으로 변해 왔으며 현대 사회는 어떤 모습인가를 분명하게 다루고 있다. 과거 산업사회와는 다른 현재 지식정보사회에서 우리들이 지식근로자가 되기 위한 조건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감히 내가 이 책을 총체적으로 분석하자면 지식정보사회의 조직에서 우리가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식근로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를 우리들에게 던져주고 있는 글이다. 나는 현대 사회가 지식정보사회라는 것을 여러 사람들과 교육, 미디어를 통해서 알고 있다. 나는 분명 지식정보사회에서 가장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은 ‘지식’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아직 구체적으로 지식정보사회가 어떤 경향을 지니고 있고 나에게 어떤 대응과 대처가 필요한지 알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나는 고등학교 때 “일단 대학교부터 가고 보자.”라는 생각을 했었다. 일단 공부만 잘하면 잘 될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대학교에 오니 실상은 내가 생각해오던 것만큼 쉽지는 않았다. 서울시립대에는 입학을 하였지만 난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알지 못했고 무작정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만 따라서 하게 되었다. 다른 학생들이 수강 신청하는 것처럼 나도 수강신청을 했고 고등학교 때처럼 수업을 들으면서 노트필기만 할 따름이었다. 아니면 가끔 놀고 싶은 유혹에 빠져 수업도 잘 듣지 않았다. 좋지 않은 생활을 계속 하면서 나는 점차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더욱 나태해 졌고 결국 1학기 때에는 매우 좋지 않은 성적을 받았다. 물론 현재 2학기 때도 성적은 좋지 않을 것이다. 고등학교 때의 난 수능이라는 목표를 잡고 공부를 했었다. 그때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해야 할 이유가 있었고 나의 열정도 매우 뛰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의 난 목표도 상실했고 열정마저 식어버린 것 같다. 매일 엉뚱한 곳에 시간을 낭비하고 내가 미래에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마저 모르고 있는 상태이다.
피터 드러커의 ‘프로페셔널의 조건’은 이런 나의 모습을 일깨워주고 내가 다시 한번 열정이라는 것을 품을 수 있도록 해준 책이다.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주로 지식정보사회로 변화함으로써 생긴 과거와는 다른 모습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이러한 부분들은 이 책이 아니더라도 다른 책이나 교과서에서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지식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