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사] 이외수의 `괴물`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12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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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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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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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외수 『괴물』
검게 타 들어 간 듯한 피부색과 아무렇게나 툭 튀어 나온 듯한 광대뼈, 며칠 동안 감지도 빚지도 않은 듯 부스스한 머리, 정확한 초점을 읽을 수 없는 투명하면서도 건조한듯한 눈빛.. 사진을 통해 본 이외수의 인상이다. 문단의 기인,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이외수의 장편 소설 『괴물』을 읽었다. 『괴물』의 작가 이외수는 타고난 상상력으로 아름다운 언어의 연금술을 펼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그를 따라 다니는 호칭은 이 시대의 천재, 광인, 기인, 시를 쓰는 거지, 춘천의 명물 등 다양하다. 1946년 경남 함양군에서 태어나 춘천교대를 자퇴했다. 197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견습아이들』로, 1975년 <세대>에 중편 『훈장』으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시작한 글쓰기가 벌써 30년을 바라보고 있다. 출간한 20년이 넘은 첫 장편소설 『꿈구는 식물』에서부터 근작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소설은 스테디셀러는 기록하고 있다. 또 작가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마니아 독자층을 이끌며 오늘도 안개의 도시 춘천에서 원고지와 씨름을 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우화상자 『외뿔』,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산문집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그물』, 장편 『황금비늘1,2』, 산문집 『감성사전』, 시집 『풀꽃 술잔 나비』, 산문집 『말더듬이의 겨울수첩』, 산문집 『내 잠 속에 비 내리는데』, 우화집『사부님 싸부님 1,2』, 장편 『칼』, 창작집 『겨울나기』, 장편 『꿈꾸는 식물』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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