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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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에 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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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는 수 십 마리의 올챙이들이 우글우글 거린다. 왜 그러는 지는 잘 모르겠다. 그 중 제일 난리 치는 놈 한 마리가 머리를 들이밀고 파고 들어온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그 머리 속에는 염색체라는 것이 있어 내 몸에 있는 반쪽 염색체와 완전한 염색체 수를 이루고 나의 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이제 나도 완전한 몸이 된 기분이다
내 집을 마련했다. 나팔관이라는 아주 긴 도로를 지나 자궁이라는 곳에 나를 정착했다. 우리집 안에는 아무 것도 없다. 집 크기는 영구임대 주택보다도 훨씬 작은 1센티미터 밖에 안되는 아주아주 작은 집이다. 나중에는 더 크고 멋있는 집을 지어야겠다. 여자의 난자와 남자의 정자가 만나면 수정란이 만들어지고 수정란은 자궁벽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착상), 그것이 임신인 것이다.

이 짧은 글은 난자와 정자가 서로 만나 임신이 되기까지의 경로를 짧은 글로 이해하기 쉽게 나타냈다. 예전과는 다르게 어린아이들에게도 성에 관해 그냥 무관심하거나 “어린애들은 몰라도 된단다, 다 크면 알게돼....”라고 말하기보다는 알기 쉽게 이해시켜야 하겠다.
여자는 몸속 깊은 곳에 아기집이 있어서 함부로 때리거나 똥침해서 여자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앞으로 아기를 낳아야 할 몸이니까 소중하게 다루어 주어야 한다고 지도해야 겠다.


우선은 여자와 남자의 신체적.생리적. 차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자.
생식기의 명칭을 정확히 알려준다.
아이들의 가장 흔한 질문이 남자와 여자의 성기의 차이. 예를 들어 여동생과 비교한다.
남자는 음경, 고환이라 하고, 여자는 음순이라 한다.
음경의 크기나 모양은 외모가 다르듯이 사람마다 다른 모습이므로 흉을 보거나 놀리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엄마와 아빠가 목욕하면서 가르쳐준다면 더 좋을 것이다)
여성의 생식기는 남성과는 다른 점이 많다. 많은 부분이 복강 안에 숨겨져 있고 질이라는 통로를 통해서 외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학생 때 배웠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난소가 양쪽에 위치하고 자궁과 연결된 나팔관이 양쪽으로 뻗어 있습니다. 자궁은 아기를 키워내는 보육기와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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