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평생교육 ] 미국의 평생교육 - 장애인 교육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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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의 잘짜여진 평생교육 중에서, 미국의 장애인 교육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전반적인 미국의 장애인교육에 대한 내용과 구체적인 평생 프로그램을 예로 들었구요,
마지막에 그에대한 나의 생각, 우리나라 평생교육과 비교한 나의 생각을 썼습니다.
생각을 좀 많이 썼어요,,
목차
1. 미국의 장애인 평생교육
2. 나의 견해
본문내용
하지만 장애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규정되어 있지 않은데, 대신, 미국 장애인 법(ADA)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어떠한 차별도 금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교통기관 및 공공의 건물 등에 대한 접근, 그리고 통신과 커뮤니케이션에의 접근 등을 규정하여 장애인도 평생교육의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보장하고 있다. 미국의 장애인들에 대한 평생교육은 주로 2년제 지역사회 대학과 4년제 대학, 직업훈련학교, 지역사회 내의 마을회관 및 스포츠 팀이나 장애인 단체 등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1) 대학을 통한 평생교육
2년제 지역사회 대학과 4년제 대학들은 사회통합을 목표로 장애학생들에 대한 고등교육과 장애성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 미국의 재활법(Rehabilitation Act, 이하RA)과 미국 장애인 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이하 ADA)은 주의집중장애를 대부분 대학에 적용시킬 수 있는 장애로 규정하고 있다. RA의 섹션 504에 의하면 주의집중장애를 가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금하며 미국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는 대부분의 국립 및 사립대학은 주의집중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수업, 시험 및 기타 활동을 필요에 맞게 조절해 주어야 하는 의무를 갖는다. 또한 ADA역시 주의집중장애를 가진 사람을 차별하는 것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데, 그것은 연방정부의 재정적 지원을 받지 않는 학교까지도 포함한다.
학교의 선택에 대해서 학생은 대학을 여러 개 고른 후 학교의 서비스, 학생 복지, 캠퍼스,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기관 등을 고려하여 선택의 폭을 좁혀 나간다. 대부분의 대학은 장애에 대하여 묻지 않으므로 자신이 장애를 가졌다고 학교에 알리는 것의 여부는 개인에게 달려 있다. 단, 장애를 가진 것을 알리지 않았을 경우 학교가 먼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의무는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