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외래주의 도입과 미래에 전통주와 외래주가 함께 나아갈 길
- 최초 등록일
- 2008.01.09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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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외래주의 도입과 미래에 전통주와 외래주가 함께 나아갈길에 대한 주제로 쓴 보고서 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우리 나라의 술문화와 전통주, 외래주 >
1. 우리나라에서의 술문화
2. 전통주와 외래주의 차이
본론 < 19세기 말 주류산업의 변화와 전통주의 소멸 >
1. 19세기 말 기준 술의 변화
1) 19세기이전의 술 재일 교포가 찾아낸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지혜. 정대성
2) 19세기말 이후 술과 도입된 외래주
2. 19세기말 20세기초 조선 주류산업의 변화와 현황
1) 누룩제조의 변화 우리 땅에서 익은 우리 술. 조정형.
2) 주조기술의 변화- 외래주와 기술의 유입, 규격화 한국의 술. 정현순.
3) 주세법의 발포 우리나라 술의 발달사. 정동효.
3. 20세기 이후 주류산업의 변화
1) 20세기부터 현재까지 우리 주류산업의 변화 우리나라 술의 발달사. 정동효.
2) 전통주의 소멸
나가며 < 전통주와 외래주의 공존 모색 >
1. 전통주 보존의 노력
2. 전통주와 외래주와의 공존에 대한 방법 모색
본문내용
들어가며 <우리 나라의 술문화와 전통주, 외래주 >
1. 우리나라에서의 술문화
대학로나 번화가의 어디를 가보아도 눈에 띄는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술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술을 먹는 것이 단순히 식사 외에 코스가 아니라 신입생 환영회, 부서 회식자리, 각종 송년회 모임 등등 언제 어디서나 어떤 목적에서든 술을 먹는 모임을 가진다. 물론 술을 많이 먹게 되면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지만 적당히 먹는 술은 모두를 정신적 긴장에서 해방시키고 스트레스를 없게 하여 즐거운 모임의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 그렇다면 한해에 소비하는 술, 성행하는 술집만 해도 엄청난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도대체 어떤 술을 마시고 있나. 놀랍게도 우리나라는 전통주인 탁주나 약주보다 맥주, 위스키, 소주 등을 마시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수많은 전통주는 탁주 중 하나인 막걸리로 대변되며 비오는 날에 부침개와 함께 먹기나 하는 술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우리는 방대한 술의 공급과 소비문화를 가지고도 전통주를 거의 마시지 않는 이러한 상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먼저 전통주와 외래주의 차이를 시작으로 그 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