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 편지
- 최초 등록일
- 2008.01.07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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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야생초 편지의 지은이 황대권씨와 책에 관한 소개를 하고, 책을 읽고 난 후 독후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책소개
3. 나의 생각과 감상
✵ 야생초가 우리에게 던져주는 메시지. . .
본문내용
저자소개
황대권
- 생태공동체 운동가. 1955년생.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뉴스쿨 포 소설 리서치(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제3세계 정치학을 공부하던 중, `구미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3년 2개월을 복역한 후 1998년 광복절 특사로 석방되었다.
출소 후 전남 영광에서 농사를 짓다가 국제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의 초청으로 유럽에 가서 한동안 인권활동을 하였다. 영국에 있는 동안 슈마허대학(Schumacher College)과 임페리얼대학(Imperial College)에서 생태학 및 농업생태학을 공부하고 2001년 10월에 귀국했다. 현재 `생태공동체운동센터`(www.commune.or.kr) 대표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백척간두에 서서: 공동체 시대를 위한 명상>, <세계 어디에도 내 집이 있다>(공저),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야생초 편지>가 있으며, 여러 매체에 생태공동체와 농업에 관한 글을 발표하고 있다.
책소개
- 유학생 간첩단 사건에 연루되어 13년 2개월 동안 양심수 생활을 한 황대권의 옥중 서간집 중에 야생초 관련 편지를 모았다. 저자는 감옥 안에 야생초 화단을 만들어 100여 종에 가까운 풀들을 심고 가꾸었다. 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식물 일지를 쓰고 한때 미대를 지망했던 솜씨로 직접 그림까지 그렸다.
참고 자료
황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