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패총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8.01.06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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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래패총을 다녀온 후의 감상문으로 종합성적 에이플러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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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래패총은 사적 제192호(`70. 4. 25 지정)로 동래구 낙민동 100-3번지 일대로 현 동래역 앞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수영천 주변으로 지금은 해안선에서 약 6㎞정도 떨어져 있지만 교수님의 전공 수업때 공부한 내용과 같이 해수면의 변동으로 인해 당시는 바닷가였을 것으로 짐작된다고 한다. 간단히 동래패총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 패총은 1930년 철도공사 때 4개의 옹관이 발견되면서 알려졌고 1967 ~ 1969년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3회에 걸쳐 발굴을 실시하여 그 성격이 밝혀졌다. 발굴 결과 유적의 층위는 표토층, 혼토조개무지, 철제와 소토, 회 등이 다량으로 포함된 회색점질토층 등 3개 층으로 되어 있었다. 퇴적층은 구릉지대에서 낮은 저습지대로 경사지게 형성되어 있었으며 낮은 지대의 깊이는 2m이상이나 되었다. 출토 유물은 토기, 골각제품, 철기 등이며 석기는 거의 없었다.
토기는 적갈색연질토기가 가장 많았는데 대부분 표면에 두드려서 만든 문양이 남아 있었고 적갈색 연질토기 중에는 문양이 없는 것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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