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테스터 실험결과 및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1.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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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퍼펙트 에이뿔- 멀티테스터 실험결과 및 고찰
목차
실험결과
실험고찰
멀티테스터 의문점
본문내용
6. 고찰
실험은 직류전압 측정, 교류전압 측정, 저항측정 이렇게 3가지 실험을 하였습니다. 직류전압의 실험의 경우 시험시료 4개의 종류를 가지고 실험을 하였습니다. 직류전압의 측정간에 각각의 시료에 대해서 5회의 실험을 갖었으며 결과는 모두 동일하게 측정 되었습니다. 특히 멀티미터를 통해서 측정된 전압은 각각의 배터리의 정격전압에는 못미치는 전압이 측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측정시료인 배터리가 저희조 뿐만아니라 다른 모든 조에도 실험에 사용되면서 배터리가 소비되어 전압이 낮아졌다고 생각됩니다. 동일한 제조회사이나 배터리 사이즈가 다른 AAA와 AA 사이즈 배터리의 전압을 측정한 결과 AA사이즈의 배터리가 전압이 높게 측정 되었습니다.
교류전압을 측정하면서 각기 다른 4개의 대상시료를 바탕으로 실험을 실시하였습니다. 결과를 바라보면, 교류전압의 측정은 직류전압의 측정보다 오차가 있었지만. 소수자리의 약간의 차이만 있을뿐 비교적 비슷한 결과 데이터를 얻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대로 약간의 오차는 있었지만 이는 데이터를 측정하면서 멀티테스터의 측정값이 교류전압 측정과는 달리 변동이 지속되어 정확한 측정을 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어서 이들에 대한 평균값을 측정하여 데이터 값으로 적용 하였습니다.
의문Ⅰ>멀티테스터를 통해 전기콘센트에서 정격전압인 110v와 220v를 측정하면서, 당연히 멀티미터 측정에서 110v와 220v에서 ±1의 오차를 보일줄 알았지만 1~4v의 오차를 보이면서 특히, 110v에서의 오차가 컸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조사해 보았습니다.
⇒ 우리나라는 지난 60년대 110V전압으로 공급하다 국가 경제발전시책으로 전국에 전국민 전기 공급을 위해 불가피하게 승압해 단상 220V 전압으로 공급.
전력공급업체로부터 공급받는 표준공급전압은 전기사업법에 따라 220V(볼트)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공급되는 전압은 이보다 높은 과전압인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전기가 송전선을 타고 흐르면서 전압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가전제품들은 어느 정도의 과전압에도 버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220V에서도 충분히 작동될 수 있는 가전제품에 과전압이 공급된다면 그만큼 전기가 낭비된다.
“전구의 수명이 빨리 떨어지는 이유는 과전압에 있습니다. 전압을 적절하게 낮추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고 제품 자체의 수명도 늘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죠.” 전압을 낮추면 전구의 밝기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이에 대해 손순향 대표는 “전압이 약해지는 만큼 전구 밝기가 떨어지지만 사람의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라 실제로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현재 국내 전력공급은 ‘한전 전기 공급규정’에 의하면 220V±6%(207V ~233V), 삼상 380V±10%(342V ~418V) 전압범위에서 입법 공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일반물리학 및 고급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