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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영과 김단야의 생애와 사상(한국 사회주의운동의 선구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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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1.04
최종 저작일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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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헌영과 김단야의 생애와 사상에 관한 연구자료입니다,

목차

1.트로이카

2.죽음의 집

3.콤뮤니스트

4.간첩

5.맺음말

본문내용

한국 사회주의운동의 선구자인 박헌영과 김단야의 생애와 사상,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의 거대한 권력과 맞서기를 주저하지 않았던 그들의 용기와 심리상태를 형상화하여 한국현대사 속에서 조명 해 보고자 한다.
1.트로이카
1)체포
1922년 4월 1일 박헌영, 김단야, 임원근이 중국령 안동에 도착했다. 이들 앞에 이륭양행 사무원이자 그들의 안내운인 최준이 나타났다. 세 청년은 최준과 함께 신속히 부두를 떠났다. 세 청년은 일본영사관 경찰의 감시망이 가장 소홀한 안동 구시가의 중국인 거리로 향했다. 여관과 음식점을 겸하는 영빈루로 찾아 들었다. 그들은 밤새 압록강 도강방법을 숙의 했고, 무리를 지어서기 보다는 개별적으로 국경을 넘기로 했다. 국경을 넘은 뒤 만날 시간과 장소를 정한 뒤 김단야가 먼저 출발하기로 했다. 김단야는 국경경비 경찰을 어떻게 따돌렸는지 알 수 없으나 압록강 철교를 무사히 건넜고 서울 행 열차 승차권을 구매하는 데도 성공 했다. 그러나 신의주 남쪽에 위치한 정거장 차련관에서 4월 3일 일본 경찰관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남은 두 사람도 똑같은 불운이 따랐다. 압록강을 건너기는커녕 안동의 숙소에서 앉은 채 체포되었다. 그들이 체포된 원인을 알 수 없으나 그들의 비밀스런 행동을 눈치 챈 것을 보면 협력자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나 정확히는 알 수 없다.
2)취조
세 명의 ‘불령선인’에 대한 경찰의 가혹한 취조가 시작되었고, 1922년 6월 10일에 작성된 경찰문서 ‘고려 공산당원 박헌영 외 2명의 공술보고의 건’에 취조 내용이 잘 드러나 있으나 이들이 어떤 추궁을 받았는지 알 수 없다. 세 사람은 상해로 도항한 이후의 행적에 대해 집중 추궁 받았으며 국내에 비밀리에 잠입한 것인 만큼 ‘입국 목적’에 대해서도 털어 놓아야 했다. 취조 기간은 피의자들이 입을 굳게 닫고 있어 길어 질 수밖에 없었고, 자백한 바에 따르면 입국목적은 “조선 각지에서 사회주의 선전을 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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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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