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0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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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어일문학과 레포트로 했던 일본 역사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료마가 간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총 10권으로 되어있는 이 소설은 에도시대 말기부터 메이지유신 직후까지, 일본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사카모토 료마를 중심으로 쓴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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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료마가 간다>는 시바 료타로의 작품으로 1966년 기쿠지칸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시바 료타로는 일본 역사를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애쓰는 작가로 <료마가 간다> 외에도 <도쿠가와 이에야스>, <세키가하라 전투>, <막말의 암살자들> 등의 작품을 남긴 유명한 작가이다.
<료마가 간다>는 에도시대 메이지 유신의 주역인 사카모토 료마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소설이다. 료마는 어려서부터 특별했다. 10살이 넘어서도 이불에 오줌을 싸는 등 다른 사람들 보다 느렸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료마를 둔재로 생각할 때도, 오토메 누나는 료마가 장차 크게 될 인물이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았고 끝까지 후원해주었다. 료마는 고향인 도사한에서 검술을 배웠고, 좀 더 나은 검술을 익히기 위해서 에도로 떠난다. 에도의 도장에서 료마는 실력을 발휘하고, 문하생의 대표가 된다. 그러는 와중에 에도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에도만에 4척의 검은 배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나타는 것이다. 에도의 모든 사무라이들은 비상소집 되었고, 물론 료마도 소집되었다. 료마의 특별함은 여기에서도 나타난다. 료마는 미국에서 온 신기한 쿠로후네를 자세히 보기 위해 위험을 무릅스고 자신의 위치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다. 이때 본 배의 감동이 훗날 료마를 만들었을 지도 모르겠다. 이 후, 바쿠후는 일미와신조약, 일미화친조약 등의 조약을 체결하면서 지금까지의 쇄국정책에서 개국으로 전환하게 된다. 교토의 천황은 개국에 반대했고, 개국을 통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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