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을 핵심인재와 비핵심인재로 나누어 교육시킬때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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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재와 비핵심인재 나눔교육에대한 장단점 비교요약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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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열한 경쟁 속에서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오늘날의 환경 속에서, 핵심인재의 확보와 육성은 기업의 미래발전과 존재여부까지도 좌우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현대, 삼성, LG 등 국내 대기업들도 핵심인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인재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이렇게 핵심인재와 비 핵심인재로 구분하여 교육을 시키게 될 경우 핵심인재에 대한 관리와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겠지만 이에따른 부작용또한 있을수 있을 것이다.
핵심인재란 요즘같이 변화가 격심한 세계에서 비전과 활력을 지닌 인재들이다. 따라서 많은 선진기업들이 미래지향적인 핵심인재상을 설정하고 이들을 확보, 육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핵심인재와 비핵심인재를 나누어 교육하게 되면 우선 기업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투자효율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다. 소수의 핵심인재에게 집중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같은 비용을 다수의 직원들에게 투자하였을 때보다 더 큰 투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업의 핵심지식이나 핵심기술은 생산/영업현장에 있는데, 모든인원들에게 실시할 수 없는 국내외 글로벌 초일류기업의 현장교육을 통해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실천적 지식과 기술의 많은 부분을 배울 수 있고, 기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기업의 핵심인재이고, 앞으로 기업을 이끌어나갈 존재라는 인식을 통해서 기업에 대한 애사심을 높이고, 더 높은 책임감과 더 열심히 일하게 하는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인재를 비핵심인재와 나누어 교육할 경우 위와같은 장점들을 가지고 교육효과를 얻어낼 수 있지만, 직원들 간 불필요한 위화감을 조성할 경우, 오히려 핵심인재가 조직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이직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으며, 기존 직원들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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