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2.30
- 최종 저작일
-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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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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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곳일까. 그리고 세상이 바라보는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이 학교 사회 선생님인 시모넷은 가장 먼저 아이들에게 이 물음을 던진다.
‘지금 세상은 작고 힘 없는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기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아이들이 크면, 커서 자유로워지면 분명 세상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지금의 사회와 학교는 아이들을 말 그대로 어린아이 취급하며 그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의 아이들은 분명 세상을 움직일 수도 있는 힘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학교는 무엇을 가르쳐야 되는가? 어떠한 눈을 만들어 줄 것이며, 어떠한 힘을 길러줄 것인가.
시모넷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길 것’.
그 중 트레버는 온 세상이 함께할 하나의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동움을 주는 것이다. 도움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이며, 그 사람은 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트레버는 이 과제를 실천하기 위해 노숙자를 집으로 데려 온다. 자신이 저금한 돈으로 마약 때문에 거리에 나 앉은 어떤 사람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 또한 알코올 중독인 엄마를 위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해주고 병을 낫게 해 주려 하였다, 그가 생각한 3번째 도움은 맞고 있는 친구를 도와주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세상 바꾸기 프로젝트는 모두 실패로 돌아가는 듯 했다. 할 수 있다고 하면 하는 아이에게 세상은 마치 아무도 풀지 못할 무엇처럼 말이다.
선생님과 엄마는 이런 아이의 세상 바꾸기 프로젝트를 끝까지 지지해주었다. 그리고 아이에게 기적처럼 세상은 하나씩,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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