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아 교육의철학
- 최초 등록일
- 2007.12.2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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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에 관련된 책을읽고 청각장애와 관련지어 교사로서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저의 생각을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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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철학’ 이란 단어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옛날부터 죽~ 무엇인지 감이 전혀 안 잡히며, 듣기만 들어도 골치가 아프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선입관에 쌓여, 그 틀어박힌 고정관념을 깨지 못하고 어렴풋이 아리송하게 생각되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도 그 골치가 아픈 부분에 대해서 ‘완전 해소되기는 약간 어려움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어릴 때 한번 각인된 학습의 영향력이 후대에 까지도 미치는 영향이 크네 ~’ 라고 생각도 해보며 부족한 마음으로 내가 책을 읽으면서 찾았던 부분, 부분을 인용하고 나의 생각을 적는 방식으로 청각장애아 교육의 철학을 시작해 볼까 한다.
책의 서두에 보면 철학을 두고 하는 우리네의 일반적인 생각에 대해 먼저 나온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렵고, 나와는 상관없고, 저기 다른 나라 이야기 인 것만 같은 걸로 이해하고 있는 것 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인생이나, 삶에 관한 심도 있는 고민 같은 것을 할 때에만이 철학과 관계가 있고 그러한 시기가 지나고 고민을 하지 않을 때는 전혀 관계가 없는 것 같이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철학은 우리에게 그런 존재가 아님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철학은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우리의 생활은 철학과 끊임없이 관계를 맺어 나가고 있고, 우리와는 따로 떼어내서 생각할 수는 없다고 한다. 이처럼 나는, 우리 교사들은 아이들과는 따로 떨어져서 생각할 수 없다고 본다. 요즘 볼런티어 활동을 하면서 그리고 교생실습을 갔다 온 선배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같이 있을 때만 아이들의 교사이고 아이들이 하교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이에게 별 관심이 없고 (사실은 아이가 있어도 별 관심 없는 일부 선생님들의 얘기를 듣고 충격을 안 받을 수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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