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정보체계론] 영화비평문 (아이로봇, 아일랜드)

소개글

본 보고서는 정보체계론 과목을 통하여 영화
<아일랜드(The Island), 아이로봇(I, Robot)>의 대해 비평해보고 이 영화에서 나타난 것이
행정정보체계론과 어떠한 연관을 갖는지 알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일반적인 비평문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때문에, 다른 비평문들과 함께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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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일랜드’와 ‘아이로봇’을 통해 비추어지는 사회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다만, 우리가 현재 유비쿼터스라고 불리며 꿈꿔오는 미래와는 닮아 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 인터넷의 폭발적인 보급으로 인해 사회전반적인 모습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듯이, 영화에서 이야기하는 시점인 2015~30년경에는 이런 상황이 실제로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 ‘로봇’이라는 객체의 등장은 우리 사회가 정보사회가 되는데 결정적인 계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많은 업무들이 로봇에게 전과되어질 것이며, 행정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로봇을 이용한 여러 업무의 진행을 상상해 볼 수도 있습니다. 현재에도 지하철역에 설치된 “주민등록등본 및 사본 출력”서비스를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그 자동화기계의 기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것이며 맡게 되는 업무 또한 다양해 질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서지역에는 업무의 편의증진을 위해 로봇을 통한 획기적인 행정도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나타난 것처럼 자신이 찾고 싶은 정보를 복잡한 절차 및 시․공간적 제약을 거치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앞으로 더욱더 발전될 것입니다. 지금보다 획기적으로 늘어난 정보량과 휴대의 편의성은 인간의 삶을 더욱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 봅니다. 지금도 정부에서는 많은 DB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여 행정정보의 접근성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듯이 미래에는 이러한 것이 더 보완되고 체계적으로 국민들에게 제공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따른 정보공개의 대한 국민들의 요구는 더욱더 높아질 것이며 지금과 같은 여러 군사기밀문서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행정정보는 국민들에게 손쉽게 공개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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