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의 유래와 역사 각지역별 떡소개 및 풍속
- 최초 등록일
- 2007.12.26
- 최종 저작일
- 2007.12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한국의문화- 한국의 음식문화중 예로부터 내려오던 음식중의 하나인 떡을 소개하고 각지역별 떡의 종류와 떡의 역사및 유래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
목차
1.떡이란..
2.떡의 풍속
3.떡의 유래와역사
4.각지역별 떡의 종류
본문내용
떡이란.......
한국에서 떡은 관혼상제의 의식 때에는 물론, 철에 따른 명절, 출산에 따르는 아기의 백일이나 돌, 또는 생일 ․회갑, 그 밖의 잔치에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낙랑유적으로 추측해 보면 한민족이 떡을 먹기 시작한 것은 원시농경 때부터이다. 이 당시는 피, 기장, 보리, 밀과 같은 곡식을 이용하여 찐 떡을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떡의 풍속
떡은 계절적으로 가을과 겨울철에 주로 해먹었다.
추수한뒤 비가 오면 밖에 나가 일을 할 수도 없고 곡식은 넉넉하니 집안에서 떡이나 해먹고 지낸다 하여 `여름비는 잠비, 가을비는 떡비`라고도 했다. 또한 겨울철에는 인절미를 해두었다가 화로에 석쇠를 올려놓고 딱딱하게 굳은 인절미를 구워 조청이나 홍시에 찍어먹었으니 그 맛도 맛이려니와 우리의 겨울정취를 보여주는 한폭의 풍경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떡은 별식이나 간식으로서뿐 아니라 잔치나 제사의 중요한 진설품이기도 했다. 특히 의식에 쓰이는 떡은 맛을 즐기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보이기 위한 기능이 더욱 컸다. 우리 음식문화의 격조를 보여주는 나무 떡살 또는 자기 떡살이 발달한 것도 이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