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의 자연과 인문환경
- 최초 등록일
- 2007.12.22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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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두산의 자연과 인문환경을 소재로 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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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의 산이라 하면 빼놓지 않고 떠오르게 되는 산이 아마 백두산일 것이다. 한국의 땅과 산으로써 절대 천대 받지 않는 백두산… 하지만, 과연 우리는 백두산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두산을 그저 애국가 영상에 나오는, 그런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칼데라호인 천지가 백두산의 전부라고 생각한 사람이었다. 그렇다면 우리들의 자부심이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이러한 생각들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이지 우리는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 영상에서 백두산은 우리 인간들의 생활과 아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백두산 산록 일대의 자연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마치 이웃처럼 서로 상호작용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자연과의 공존으로 순리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자유로움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천지의 기슭을 따라 삼면으로 천지를 둘러싸고 있는 장백폭포는 화면만으로도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거대했다. 땅 밑의 지하수가 솟아 폭포수와 함께 합쳐진다는 이 폭포의 모습은 자연이 만들어낸 대 경관 이었다. 백두산 천지의 깨끗한 물과 함께 시원하게 내리치는 물줄기는 꼭 한 번 백두산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또한 물이 땅밑으로 스며들어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하고, 물이 들어오는 곳은 있으나, 나가는 곳이 없다는 소천지는 백두산을 더욱 신비스럽게 생각하게 했다. ‘진짜 백두산을 내 발로 오른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저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세계적으로 희박한 온.냉대숲의 생태계를 가지고 있다는 백두산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보물창고이자 동.식물들의 보금자리였다. 생태계의 보고라고 불리는 백두산은 조용하고 평화롭게 숲의 평원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 증거로 영상에서는 균류인 버섯의 서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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