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존스튜어트 밀의 격정적 인생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7.12.21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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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과 국제 무역론 시간에 교수님이 내준 레포트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라는 책에서 `존스튜어트 밀의 경정적 인생` 부분을
읽고 요약해 오는 레포트 였습니다.
총 3페이지로 단순 요약이 아닌 자신의 생각도 첨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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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존 스튜어트 밀은 고전학파 경제학자의 한 사람으로 경제학을 정리한 사람 중에 하나이다.
1806년 런던에서 태어난 밀은 어머니의 젖 맛을 채 잊기도 전부터 아버지 제임스 밀과 어머니로부터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그의 가정은 한 마디로 대리석 같았다. 너무나도 딱딱해서 가정으로부터 사랑을 받기 힘들었다고나 할까? 보통의 가정과 달리 그는 어머니나 아버지로부터 정을 받지 못하였다. 밀은 어릴 때부터 그의 아버지에게 여러 가지 경제의 관한 지식들을 습득하도록 강요받았다. 밀이 남들보다 약간 뛰어난 머리를 가진 점도 있겠지만, 그런 그의 아버지의 교육방침 덕에 밀은 감성은 크지 않았지만, 이성적으로는 대단한 진보를 이루었다. 그것이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그는 그의 다른 또래가 사랑에 빠져 있을 무렵 지적호기심에 부풀게 된다. 벤담의 입법론을 접하면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내세운 공리주의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다. 벤담은 쾌락을 쫓는 것이 인간의 속성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다만 여태까지 인간이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과는 달리 서로의 쾌락이 최대가 되는 점을 향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행복의 양을 계산하기 위해 행복 계산법이라는 것을 만들어냈다. 벤담의 저작은 밀의 사회분야에 대한 과학적 정밀분석 욕구를 충족시켰다. 정치 분야에서 벤담의 급진주의 파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위해 투쟁했다. 언론의 자유를 주장하고 인지세법의 철폐와 곡물법의 철폐를 주장했다. 또 범죄도 자신의 차익을 따라간 행위라면서 형법을 보복적 도구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급진주의자들이 중시했던 것은 공리였다. 다수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아무 손이나 가리지 않았다. 밀은 어릴 적부터 너무 합리적인 방식의 이성만을 키워온 나머지 감성적 분야의 발달은 적었다. 그래서 그는 행복에 대해 망각하고 살게 된다. 단지 사유만을 하는 ‘사유기계’인 것이다. 그즈음 사랑을 하게 되면서 낭만주의자로 거듭 변신하게 된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